유해진·김혜수, 내년에 꼭 결혼해줘…레드힐스 설문조사서 내년 결혼바램 커플 1위

- 이수혁·김민희 커플, ‘2010년 헤어진 아쉬운 커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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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힐스
2010-12-17 10:25
서울--(뉴스와이어)--연예인 커플만큼 일거수일투족 관심의 대상이 되는 커플도 없다. 특히 연애 기간이 오래됐거나 혼기가 꽉 찬 커플에 대해선 과연 결혼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과연 연예인 커플 중 내년에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커플은 누구일까?

600만 싱글들의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대표:선우용여, www.redhills.co.kr)에서 회원 578명을 대상으로 ‘이 커플 내년엔 꼭 결혼했으면 좋겠다’란 설문조사를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했다. 그 결과 유해진-김혜수 커플이 1위(178명/30.8%)를 차지했다.

2위는 간발의 차이로 류승범-공효진 커플(174명/30.1%),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3위(74명/12.8%), 4위가 나얼-한혜진 커플(65명/11.2%), 지성-이보영(51명/8.8%) 커플이 5위, 이태곤-오승은(27명/4.7%) 커플이 6위, 봉태규-이은(9명/1.6%)이 7위를 차지했다.

또 ‘2010년 헤어진 커플 중 아쉬운 커플’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이수혁-김민희 커플(419명/72.5%)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뒤를 이어 ▲이택근-윤진서(71명/12.3%) ▲노홍철-장윤정(53명/9.2%) ▲슬리피-화요비(21명/3.6%) ▲김동원-한고은(14명/2.4%)이 차지했다.

이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의 석경로 실장은 “혼기가 꽉 찬 유해진-김혜수 커플이나, 연애기간이 오래 된 류승범-공효진 커플 모두 네티즌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에 표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것 같다”며 “이와 반대로 이수혁-김민희 커플은 결별 사실이 가장 최근에 알려졌으며, 공인 패셔니스타 커플이었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을 산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한일옥 매칭 매니저 팀장은 “결혼은 외모나 조건보다는 서로의 관심사나 성격이 잘 맞는지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이런 면에서 봤을 때 유해진-김혜수 커플과 류승범-공효진 커플은 취미나 관심 분야가 비슷하고, 같은 분야에서 종사하기 때문에 서로를 잘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최고의 결혼 상대자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과연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의 회원들이 뽑은 연예인 커플들이 2011년 좋은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레드힐스(www.redhills.co.kr / 1588-8483)

레드힐스 개요
(주)레드힐스는 선우용여 대표님이 공동으로 계신 600만 싱글들의 대표 결혼정보회사로, 특허 받은 크루즈 매칭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가정환경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최고의 배우자와 만남을 주선합니다. 10년 이상 경력의 커플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1 매칭 시스템으로 세심하고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철저한 개인신용정보조회 서비스로 신뢰가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국세청과 제휴했으며, 외환은행 PB본부, 서울시 공무원, 60만 명의 교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주)교원나라(대표이사: 성창제), LG 등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 550여 기업 및 단체의 100만 명에게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어 엘리트 미혼 남녀들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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