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캠퍼스 복음화 위한 기도군단 13년째 기도모임
최근 새벽경건회와 다양한 예배를 통해 영적 각성과 신앙부흥운동에 힘쓰고 있는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64)에서 기도로써 캠퍼스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기도모임은 93년 대학이 현 교지(완주군 상관면)로 이전한 직후 몇몇 교수와 학생들의 모임으로 결성되었다가 정장복 총장의 부임이후 캠퍼스 복음화와 기도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명칭을 ''캠퍼스선교기도군단''으로 변경, 13년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 17일(화) 전체 교수와 직원, 학생들이 모여 드리는 전체예배가 끝난 직후, 채플실 2층 기도실에 모여든 교수와 학생들만 50여명. 16평의 기도실에 빼곡이 앉아 함께 성경을 봉독하고 찬양을 드렸다.
이날 부인인 김준희 여사와 함께 참석한 정장복 총장은 "학교경영을 맡으면서 내가 어디론가 끌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것은 이곳 다락방에서 울부짖는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거듭 감격스러움을 표했다. 또 정총장은 "많은 교수와 학생들에게 아름답고 귀한 결실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며 "기도군단을 움직여 기도의 함성이 선지동산을 이끌고, 기적을 꼭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를 멈추지 말라"고 당부했다.
유태주 교수(신학부)는 "이 기도모임은 우리대학의 선교 발전을 위해 13년전 자발적으로 모인 것으로, ''성령님''을 단장으로 하여 다양한 주제를 기도제목으로 삼아 기도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은 물론 교수, 직원, 동문들도 뜻이 있다면 함께 참여해 우리대학이 세계적인 믿음의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 기도모임은 매주 화요일 전체예배가 끝난 후 채플실 2층 기도실에서 열린다.
웹사이트: http://www.hani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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