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항공 수급을 통해 바라본 항공산업 Fundamental Up의 몇 가지 징후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항공운송실적과 Yield가 동시에 상승하였고, 유가와 환율안정화로 원가부담도 경감되면서, 2010년 우리나라 항공사는 역대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근거하여, 2010년 우리나라 항공사업은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달성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적으로도 우리나라 항공사는 아시아 각국의 소득과 여가시간 증대에 따른 내외국인 입출국 수요 증가,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에 기인한 환승/환적 수요 확대 등을 감안할 때 한 단계 Level-Up된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항공사들이 공격적으로 항공기단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나, 중국 내부 운송수요 증가세와 JAL의 대규모 항공기 매각, B787 항공기의 인도지연 등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당분간 공급을 초과하는 수준의 항공수요 증가를 향유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상기와 같은 우호적인 내/외부 환경변화를 바탕으로 국내 항공사는 시장지배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확대된 현금창출력을 통해 CAPEX의 상당부분을 충당하여 재무안정성을 개선시켜 나갈 여지가 높다. 또한, 항공산업의 특성상 각종 Event Risk가 상존하나, 보유항공기의 유동화 등을 통해 단기적 실적저하에 대처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는 이와 같은 상황을 감안하여, 12월 22일 (주)대한항공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아시아나항공㈜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Outlook을 변경하였다.
해당 Special Report의 전문은 한국신용평가 홈페이지 Research 메뉴의 Special Report를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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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IS실
심해린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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