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하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간담회에는 천영세 의원, 심상정 의원, 주대환 정책위의장, 최규엽 홍보담당 최고위원, 이영희 민중운동 담당 최고위원, 이승헌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해 ▲대안세계화와 토빈세(단기성 외환거래에 부과하는 세금) ▲미국의 문화패권주의와 문화다양성협약 ▲진보정당과 사회운동, 미디어의 관계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파리 7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기도 한 이냐시오 라모네는 날카로운 시각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프랑스 당대 최고의 논객으로 꼽히며, 97년에는 <르몽드> 1면 자신의 칼럼에 국제투기자본에 대한 규제를 주창하는 글을 써 98년 아탁(ATTAC, 금융거래과세시민연합) 결성을 실질적으로 주도했다. 저서로는 『아메리카』『커뮤니케이션의 횡포』『혼돈의 지정학』『소리 없는 프로파간다』『프리바토피아를 넘어서』『21세기 전쟁』등이 있으며, 이들 중 다수가 국내에 번역, 출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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