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들 70% 주말 계획은 무엇일까

- 솔로들 4명중 3명 주말에는 집에서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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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힐스
2011-01-18 10:47
서울--(뉴스와이어)--주5일제로 근무하는 회사가 많아지면서, 꿀맛 같은 주말을 학수고대 기다리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즐겁고 바쁜 주말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말 그대로 ‘휴일’의 의미로만 지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외로운 솔로들이다.

하지만 솔로이기 때문에 주말이 편하지 않고 괴로울 수 있다. 솔로에게 있어 주말이 서러울 때는 언제일까?600만 싱글들의 결혼전문기업 레드힐스에서 지난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회원 574명을 대상으로 ‘주말에 제일 서러울 때’에 대해 물었다.

이에 38.5%(221명)이 ‘결혼식, 돌잔치 등 남의 집 행사에 참석할 때’를 1위로, 근소한 차이인 35.9%(206명)이 ‘가족 모두 외출하고 나 혼자 라면 끓여 먹을 때’를 2위로 꼽았다. 이어 ▲할 일이 없을 때(10.8%/62명) ▲’제발 밖으로 나가라’ 가족들이 구박할 때(9.9%/57명) ▲전화 온 친구의 첫마디 ‘집이지?’ (3.1% / 18명) ▲빨래, 청소 등 집안일 시킬 때(1.8%/10명)순으로 답했다.

솔로들의 주말 계획에 대해서는 69.3%(398명)이 ‘없다. 집에서 뒹굴뒹굴~’을 1위로 꼽았고, 뒤를 이어 ‘친구를 만난다’가 21.8%(125명)으로 2위, 3위는 ‘부지런히 소개팅을 한다’로 6.6%(38명), ‘주중에 미룬 일을 한다’가 2.3%(13명)로 4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석경로 실장은 “상대적으로 주말이 한가한 솔로들은 특별한 스케줄이나 약속이 없는 이상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솔로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휴식도 좋지만, 적극적인 자세로 연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설문에서처럼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남의 집 행사에 참여할 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오히려 그곳에서 새로운 인맥을 쌓으면서 자신의 짝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어렵다면 결혼정보회사에서 진행하는 미팅 파티에 참석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현재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에서는 1월 29일 남산 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체험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월 25일까지 레드힐스 홈페이지(www.redhills.co.kr)나 대표 번호(1588-8483)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레드힐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레드힐스(www.redhills.co.kr / 1588-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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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레드힐스는 선우용여 대표님이 공동으로 계신 600만 싱글들의 대표 결혼정보회사로, 특허 받은 크루즈 매칭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가정환경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최고의 배우자와 만남을 주선합니다. 10년 이상 경력의 커플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1 매칭 시스템으로 세심하고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철저한 개인신용정보조회 서비스로 신뢰가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국세청과 제휴했으며, 외환은행 PB본부, 서울시 공무원, 60만 명의 교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주)교원나라(대표이사: 성창제), LG 등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 550여 기업 및 단체의 100만 명에게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어 엘리트 미혼 남녀들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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