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명성기구 후원을 위한 송솔나무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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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명성기구
2011-01-20 12:38
서울--(뉴스와이어)--한국투명성기구(회장 : 金巨性)는 1월 20일(목) 오후 7시부터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단체후원을 위한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후원행사에는 플루트 연주자 송솔나무님과 소프라노 박성희, 피아니스트 강민경님의 연주로 ‘Home town (내고향)’ ,‘이산의 약속’ 등 총 9곡이 연주된다.

플루트 연주자 송솔나무님은 13살 때 줄리어드 음대 프리스쿨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뉴욕 카네기 홀과 링컨센터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했으며, 스위스 로잔 국립음악원에서 플루트를 전공하였다. 소프라노 박성희님은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대 성악과와 동 대학원 리트 오라토리오과를 졸업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페라극장에 초청 연주를 하였다. 피아니스트 강민경님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듀오 피아노 콩쿨에서 수상하였으며, 서울 클래시컬 플에이어즈에서 피아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행사의 추진위원장을 맡은 문형구 부회장(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초대의 말을 통해 “지난해에도 부패사건속에서도 투명사회라는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한국투명성기구가 올곧게 걸어왔다면서 2010년 한해동안 한국투명성기구를 애정으로 격려해 준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한국투명성기구 개요
(사)한국투명성기구는 1999년 8월 24일 반부패 활동을 통하여 국민들의 의식을 개혁하고, 부정부패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사회전반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맑고 정의로운 사회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 ‘반부패국민연대’라는 이름의 비영리 비정부기구(NGO)로 출발하였다. 2005년에는단체명칭을 ‘한국투명성기구’로 변경하였습니다. 전국에 지역조직을 두고 있는 한국투명성기구는 그동안 주요 활동으로 반부패투명사회협약운동, 시민옴부즈만 사업, 법제와 정책의 개발과 연구ㆍ조사 사업, 교육ㆍ홍보 및 문화 사업, 국내외 관련 단체, 기관 등과의 연대 사업, 출판사업, 기타 우리 법인의 설립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각종 사업 등이 있다. 한국투명성기구는 2000년부터 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 있는 국제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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