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글리쉬, 日 NHK ‘영어로 말하자’ 교육채널 통해 일본 전역에 소개

청주--(뉴스와이어)--태권도와 영어회화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샤우팅영어 ‘태글리쉬’가 일본 방송체계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공영방송 NHK ‘영어로 말하자’ 교육채널을 통해 일본 전역에 소개되었다.

NHK는 태글리쉬 교육방법을 소개 하기전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사 연설 모습을 내보내며 이 대통령의 연설중 “교육개혁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획일적 관치교육, 폐쇄적 입시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 글로벌 스탠더드를 받아들여서 교육현장에 자율과 창의, 경쟁의 숨결을 불어 넣어야한다”라고 한 부분을 인용하고 두 명의 일본 진행자가 안양시 부림동에 위치한 태글리쉬 교육관을 방문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안양 태글리쉬를 찾은 진행자들은 일본 영화 ‘히어로’에서 검찰청 사무관 ‘엔도’ 역을 맡고 ‘회오리 바람 식당의 밤’ 주연을 맡은 영화배우 ‘야시마 노리토’씨와 NHK 아나운서 ‘미노루 아오이’씨. 교육관에 문을 열고 들어선 이들과 태글리쉬 아이들과의 어색한 정적도 잠시, 야시마 노리토 씨가 두 손을 곱게 모으고 인사를 하며 던진 짧은 일본식발음의 한국말 ‘안뇽하세용’에 큰 웃음으로 어색함이 깨뜨려졌다.

두 MC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미있고 새로운 영어교육을 배워보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연상케하는 상의 빨간색과 하의 흰색의 태글리쉬 도복으로 갈아입고 한국아이들과 함께 태권도 격파를 배워본다. 미노루 아오이씨는 격파를 하기전 오윤철 사범의 영어질문에 ‘I cannot speak English'라고 농담을 던져 주변사람들을 다시 폭소에 빠뜨렸다.

발차기 격파를 하기전 기술습득을 위한 최상의 집중력이 생기며 연이어 큰소리로 영어로 대답하는 이른바 ‘샤우팅 영어’ 방법은 영어말하기 두려움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주는 태글리쉬 교육방법의 백미를 강조하였다.

“현재 일본의 영어교육 방식은 스트레스와 과중한 비용적 부담을 주는데 반해 한국의 태권도와 영어교육을 접목한 태글리쉬 교육방법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은 한국에서 배워야 한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마감했다.

태글리쉬 개요
태글리쉬(태권도로 배우는 영어회화)는 태권도 교육과 영어회화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교수법으로 기존 영어 교육의 맹점인 영어 말하기 교육을 극복한 새로운 영어회화 교수법이다. 영어회화 교육과 태권도 수련이 동시에 이루어져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비의 절감과 한국 어린이에게는 신나고 즐겁게 영어와 태권도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태글리쉬 교육의 목적은 ‘외국인을 위한 태권도 영어 지도자 양성’, ‘영어회화 능력이 필요한 사회 각 기업’,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태코리언’ 지도자 양성 이며 (주)태글리쉬는 2001년부터 태글리쉬 교수법을 연구 개발 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e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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