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삼성카드(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2월 한국신용평가는 삼성카드(주)(이하 ‘동사’)의 제1909회 외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 신용카드 위주의 사업구조 재편 및 부실자산 축소세 지속
- 양호한 이익창출 및 주식처분에 따른 자본적정성 제고
- 삼성그룹의 지원의지 및 보유중인 계열사 주식가치

동사는 1988년 3월 설립된 삼성그룹 계열의 전업계 신용카드사로서 2010년 9월말 현재 카드자산 9.4조원, 실질회원 821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카드영업 이외에 리스 및 할부금융 영업을 겸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으로 인한 조달환경 악화와 뒤이은 신용위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보수적인 유동성 관리를 통하여 외부환경 저하로 인한 부정적인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수익성 제고와 이익유보를 통한 자본력 개선세가 지속되었다.

특히 이번 11월 중 이루어진 4개 계열사에 대한 지분매각(매각규모 8,100억원, 매각이익 6,300억원)을 통하여 수익성 개선 및 대규모 법인세 절감효과가 동시에 발생한 바, 이에 따른 추가적인 자본확충 효과 역시 동사의 신용도에긍정적인 요인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심해린 애널리스트
02-787-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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