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클럽, ‘착한 맞선’ 프로젝트… 2월 한달 간 기부금 영수증으로 결혼정보서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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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클럽
2011-02-08 10:23
서울--(뉴스와이어)--2월 연말정산의 달을 맞아, 기부금 영수증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대표 윤덕중/www.daksclub.com)은 2월 한달 간 2010년도 기부금 영수증을 가져오면 현금처럼 결혼정보서비스 결제가 가능한 ‘착한 맞선’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착한 맞선’ 프로젝트는 나눔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마음이 따뜻한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한 닥스클럽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부금 영수증만 있으면 연회비의 20%, 서비스 금액의 최대 70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가 있다.

닥스클럽의 정회원서비스의 경우, 1년 연회비 110만원(부가세별도) 서비스는 최대 22만원까지, 연회비 350만원(부가세별도) 서비스는 최대 70만원까지 연간서비스 금액의 최대 20%를 기부금 영수증으로 결제를 대신할 수 있으며, 미팅파티 참가비도 최대 5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기부금 영수증은 본인을 포함해 부모, 형제자매 등 직계가족의 영수증을 합산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결제 시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기부금 영수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결혼정보회사 전략마케팅 팀 노유진 팀장은 “닥스클럽은 건강하고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마찬가지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젊은 남녀를 위해 ‘착한 맞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장인 미혼남녀에겐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과 함께 뜻 깊은 인연도 만날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 외에도 닥스클럽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함께 일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세살마을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세살마을 부모교육’은 결혼을 앞둔 교제커플 및 싱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생활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자녀를 돌보기 위한 양육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월부터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월 12~13일 싱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제 4차 교육을 앞두고 있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육 프로그램 이수 후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무료 미팅파티가 제공된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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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클럽 전략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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