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파워캐스트, 스토리지텍 기반의 디지털 아카이빙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송출 서비스 체계 갖춰
CJ파워캐스트의 디지털 아카이빙 시스템은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송출 관련 작업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한국스토리지텍은 고용량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확장성이 뛰어나고, 데이터의 손실과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제품인 스토리지텍 SL8500을 공급했다.
m.net, home CGV, Food Channel, CNTV, Spice TV 등과 같은 국내 유수의 방송채널 18개의 송출대행을 맡고 있는 CJ파워캐스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데이터 인코딩, 데이터 저장, 송출 등의 모든 작업 과정을 자동화했다.
또한, 방송 송출 분야뿐만 아니라 제작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인 CJ파워캐스트는 1400개의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지원하는 SL8500의 뛰어난 확장성을 통해 제작 컨텐츠의 저장 및 검색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CJ 파워캐스트 송출센터 이상일 팀장은 “일반적으로는 실사용으로 인한 제품의 성능이 아직 입증되지 않은 신제품은 잘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SL8500의 경우, 미국에서 실제 동작하는 것을 보고, 또한 이미 SL8500을 도입하여 시스템을 가동 중이었던 현대카드·현대캐피탈에 문의한 결과 무척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설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스토리지텍 정철두 사장은 "CJ파워캐스트의 차세대 아카이빙 시스템은 보통 6개월이라는 시스템 안정화 기간의 불문율을 깨고 테스트 기간도 거치지 않고 처음부터 실사용에 투입되어 뛰어난 성능을 보인 성공적인 구축사례이다”라며 “스토리지텍은 뛰어난 제품과 함께 구축 컨설팅과 노하우, 철저한 사후 서비스 및 원격 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를 도울 것이며 향후 방송 시장을 비롯해 대용량 아카이빙 시장 공략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torage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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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9일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