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F 렌즈, 누적 생산 6,000만 대 돌파 기념 프로모션 진행

2011-02-10 10:17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1987년부터 생산한 캐논 EF 렌즈가 2011년 1월 기준으로 글로벌 누적 생산 대수 6,000만 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EF 렌즈의 6,000만 대 생산은 불과 23년 만에 달성됐다. 첫 생산인 1987년 3월부터 1,000만 대 생산까지 8년 5개월, 그 이후 2,000만 대 돌파까지 5년 6개월이 걸린 것과는 달리 5,000만 대에서 6,000만 대 생산까지는 단 1년 1개월 밖에 걸리지 않아 생산 성장세 또한 빨라지고 있다.

캐논의 EF 렌즈는 일본의 우쓰노미야 공장과 오이타 공장, 타이완과 말레이시아 등 4개 공장에서 생산된다. 14mm 초광각부터 800mm 망원까지 총 64종에 이르는 폭넓은 렌즈 라인업이 캐논 EF 렌즈의 큰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캐논은 손떨림 방지 장치(Image Stabilizer; IS), 매크로(접사)렌즈, 광조리개 렌즈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한 혁신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 왔다.

한편, 캐논은 EF 렌즈 누적 생산 대수 6,000만 대 돌파를 기념해 2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 EF 렌즈를 구매하면 사은품 3가지를 증정하는 ‘캐논 렌즈 PLUS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EF 렌즈는 총 13종으로, 단렌즈 7종 (▲EF 24mm f/1.4L II USM ▲EF 35mm f/1.4L USM ▲EF 50mm f/1.2L USM ▲EF 50mm f/1.4 USM ▲EF 85mm f/1.2L II USM ▲EF 85mm f/1.8 USM ▲EF 135mm f/2L USM)과 매크로(접사)렌즈 6종 (▲EF 50mm f/2.5 Compact Macro ▲EF 100mm f/2.8L Macro IS USM ▲EF 100mm f/2.8 Macro USM ▲EF 180mm f/3.5L Macro USM ▲MP-E 65mm f/2.8 1-5x Macro Photo ▲EF-S 60mm f/2.8 Macro USM)으로 구성됐다.

프로모션은 2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한 후, 3월 25일까지 캐논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사은품은 총 3가지로 구매 렌즈의 구경에 맞는 캐논 정품 프로텍트 필터, EF 24-70mm f/2.8L USM 렌즈모양의 머그컵과 카메라 크리닝 킷(프리미엄 융 포함)등이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3가지 사은품을 모두 증정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캐논은 광학 전문 기업으로서의 제품 개발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시장에 큰 반항을 일으켜 업계 선도 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해 왔다”며 “앞으로도 캐논의 EF 렌즈는 사진 문화를 향유하는 모든 이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라인업과 성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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