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주행거리 1만 km 이하’ 신차급 중고차 특별전 실시
일반적으로 중고차 구매자들의 눈높이는 평균치 보다 높다. 예를 들어 1년 된 차를 산다고 할 때, 연평균 주행거리인 2만km대는 기본 이하로 인식되며, 1만km대쯤 되어야 구매를 고려하게 된다. 최근 추세가 더욱 새 차에 가까운 중고차를 원하기 때문에, 차량의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주행거리에 특히 민감한 것이다. 실제로도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은 차체와 부품의 피로도가 낮아 일정한 품질개런티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처럼 신차와 다름없는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중고차를 찾는 이들을 위해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최적의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9일 ‘주행거리 1만 km 이하’ 신차급중고차 특별전을 열었는데, 연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특별한’ 주행거리의 중고차가 모두 모였다.
눈에 띄는 매물은 최근 드라마 ‘싸인’과 ‘마이프린세스’에 동시 출연하며 브라운관을 누비는 GM대우 알페온이다. 신차가격이 3,040만원인 알페온은 단 11km를 달리고 2,9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에서 목동까지 한번 주행했을 뿐인데 몸값이 140만원 떨어진 것이다.
주행거리 9km로 신차와 거의 똑같은 상태를 자랑하는 2011년식 현대 쏘나타YF는 2,200만원대에 등록 되었는데, 주행거리 8,000km대의 동급의 가격이 2,300만원 인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이번 할인전은 최근 출시된 인기중고차 대상, 최단 주행거리로 전 차종에 걸쳐 구성되어있다. 국민경차 기아 모닝은 500km라는 짧은 주행거리에도 신차가 대비 약 230만원이 할인된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고, 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도 이에 질세라 단 40km에 불과한 주행거리를 갖춘 차량이 등록됐다. 신차대리점을 방불케 할 이번 할인전은 오는 3월 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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