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신임 총지배인에 카말 샤위 부임

뉴스 제공
인터컨티넨탈호텔
2011-02-14 10:03
서울--(뉴스와이어)--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양 호텔을 지휘 하실 새로운 총지배인이 부임했다.

프랑스와 호주 국적을 갖고 있는 카말 샤우이(50) 총지배인은 1982년 스위스 글리옹 호텔 학교에서 호텔 경영을 수료하고, 1985년 미국 UNLV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에서 호텔 행정 과학을 전공했다.

그는 힐튼, 라마다 등의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에서 호텔경영, F&B 관리 등을 교육 받아 호텔맨으로서의 기초를 닦았으며, 1986년부터 2002년까지 약 17여 년간 하얏트맨으로 근무하며 베테랑 호텔리어로 성장했다. 인터컨티넨탈 그룹(IHG)과는 2006년부터 인연을 맺기 시작해, 인터컨티넨탈 발리(인도네시아)와 애들레이드(호주)의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2011년 2월 1일 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총지배인을 역임한다.

호주,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지역의 특급호텔 매니지먼트를 두루 경험해 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여러 글로벌 호텔 브랜드 근무 경험으로 폭넓은 시야와 개방적인 리더십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1년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비전2020’을 발표하며 세계 속 호텔로의 성장을 다짐한 첫 해인 만큼, 총지배인 역시 세계 인터컨티넨탈 중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호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연락처

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 홍보팀
김현숙 대리
02-559-775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