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주)호텔롯데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2월 16일, (주)호텔롯데(이하 “동사”)의 발행예정인 제4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호텔과 면세점에서의 확고한 시장지위와 다각화된 사업구조
- 양호한 수익구조와 안정된 현금창출력
- 국내·외 대규모 신규투자에 따른 자금소요
- 양질의 보유자산과 그룹 주력사로서의 높은 신인도

1973년 설립된 동사는 서울 및 울산과 제주의 5개 호텔과 시내 및 공항의 5개 면세점 그리고 놀이공원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제주스카이힐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사는 브랜드와 입지 조건에 있어 탁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사는 양호한 수익성을 기반으로 안정된 자금흐름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해왔다. 최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규 투자를 크게 확대하면서 외부 차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금창출력과 자산의 실질가치에 비해 차입금 규모는 크지 않은 수준이다. 특히 동사는 2010년 12월 말 현재 4조 원을 상회하는 지분법투자주식을 보유하면서 지배구조상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향후에도 그룹 주력사로서의 높은 신인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탄력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심해린 애널리스트
02-787-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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