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산저축은행, (주)부산2저축은행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하향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2월 17일, (주)부산저축은행과 (주)부산2저축은행의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CCC(Watch List-미확정검토) 및 B-( Watch List-하향검토)로 하향 평가하고, Watch List에 등록하였다.

금융위원회는 2011년 2월 17일 임시 회의를 통해 (주)부산저축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2011년 2월 17일부터 2011년 8월 16일까지 6개월 간의 영업정지 조치를 부과하였다. 금융감독원은 (주)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검사에 착수하였으며, BIS 비율 등 경영 상태가 건전하고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되는 경우 영업재개가 가능하나, 그렇지 못한 경우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제 10조 등 관련 법규에 따라 적기 시정 조치를 부과할 예정이다.

(주)부산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은 금융감독원의 검사 결과와 대주주의 자구 계획 및 피인수 가능성 등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높은 바, Watch List(미확정검토)에 등록한다. 또한, 모회사인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가 계열 저축은행인 (주)부산2저축은행의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바, Watch List(하향검토)에 등록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심해린 애널리스트
02-787-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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