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피치 레시피’ 스피치 지도사 과정 개강

2011-02-21 10:40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에서 2011년 스피치 지도사 1기(건국대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 건국대 총장명의 자격증 취득)공개강좌가 오는 3월 5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아이와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대화법과 스피치 지도방법, 아이들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는 Role Playing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피치 지도사 과정은 수료 후 현장에서 아동스피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새로운 직업을 창출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의 ‘어린이 스피치 지도사’ 과정은 전국 유일의 대학에서 진행하는 스피치 정규과정으로서 아이들의 올바른 언어습관과 발표력을 지도하고 유머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기법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피치 지도법을 교육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취업 시 면접이나 국제 중에서 서류 심사 시 학생들의 회장, 반장의 경력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소식에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스피치 교육의 붐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 양천구에 살고 있는 박지환 어린이의 어머니는 남 앞에 서기만 하면 울던 아이가 스피치 교육을 통해 무대공포증도 이겨내고 학급에서도 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전국웅변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받는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나 스피치를 통해 단순히 발표력만 향상된 것이 아니라 아이가 매사에 자신감을 갖는다고 한다.

8년 째 어린이 스피치를 전문적으로 지도해 온 한선화(지도교수)교수는 어렸을 때의 말하기 환경이 성인이 되었을 때의 스피치 능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긍정적인 언어습관과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어려서부터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히 앞에서 원고를 따라 읽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스피치 접근 방법으로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내고 그것을 조리있게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이런 교육을 딱딱하게 진행하기 보다는 유머와 레크리에이션을 활용하여 발표에 자신 없어 하는 아이도 두려움 없이 즐겁게 스피치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에서 2011년 스피치 지도사 1기(건국대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 건국대 총장명의 자격증 취득)과정은 단순히 강사의 스킬 교육뿐만 아니라 강사 스스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스피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이들에게 웃음과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강사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현장에서 아동 스피치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보 제공 및 강사추천도 가능한 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 대한 세부내용이나 접수는 홈페이지(www.kkhrd.com)나 전화문의(02-457-2696)를 하면 된다.

서울여대 인재개발아카데미 개요
서울여대 인재개발아카데미는 기업교육, 자기계발과 관련된 공개강좌(이미지메이킹, DISC, 교수기법, 스피치, 기업교육강사양성 등)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문 산업강사 파견,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의 컨설팅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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