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선택에서 남자는 ‘브랜드’·여자는 ‘입소문’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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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힐스
2011-02-22 10:02
서울--(뉴스와이어)--미혼 직장인 최정수씨(남 34세, 프로그래머)는 주위의 소개를 받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올해 초 결혼정보회사에 가입을 해서 인연을 찾고 있다. 최 씨는 여러 매체의 광고를 통하여 접하게 되는 업체 중, 가장 마음에 든 업체를 선택했다.

장미영 씨(여. 31세) 역시 결혼을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했는데, 최 씨와는 다르게 광고보다는 주변의 얘기를 듣고 가장 성실하게 서비스하는 곳이라고 판단해서 선택했다.

2000년대 초부터 미혼 남녀들이 결혼을 위해서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것이 하나의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서는 남녀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

600만 싱글들의 대표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는 미혼남녀 결혼정보회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559명을 대상으로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어떤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는 답변이 남성(46.7%), 여성(52.1%)로 가장 많이 응답을 했다. 뒤를 이어서 서비스 만족(28.3%), 회사의 규모(13.5%)가 뒤를 이어 남녀 비슷한 비율이었다.

하지만 ‘이런 선택의 기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남성은 47.3%가 회사 인지도(브랜드)를 꼽았고 여성의 경우는 42.4%가 주위의 평(입 소문)이라고 답해 남녀가 결혼정보를 선택하는 기준이 차이가 있음을 나타냈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은 주위의 평, 좋은 커플매니저 등이 여성은 회사 인지도, 회원구성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결과는 남성은 상품 구매에 있어서 스스로 결정하는 반면 여성은 주위의 평을 중요시하는 성향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최근 한 업체는 미비한 시스템으로 양적 성장만을 추구하다가 폐업해 물의를 일으켰다. 단순히 광고에만 의존해 실제로 회원들에게는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회원들에게 피해를 줬다.

이에 대해 결혼정보 레드힐스 석경로 실장은 “결혼정보사업은 경험 많은 커플매니저와 서비스를 실행하는 합리적인 시스템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가 필요한 사업이기에 어느 하나만 부실하더라도 고객에게 피해를 주기 마련”이라며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려면 광고에 의존하지 말고, 얼마나 내실 있게 서비스를 진행하는지 주위의 입 소문에 귀를 기울이며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1588-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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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레드힐스는 선우용여 대표님이 공동으로 계신 600만 싱글들의 대표 결혼정보회사로, 특허 받은 크루즈 매칭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가정환경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최고의 배우자와 만남을 주선합니다. 10년 이상 경력의 커플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1 매칭 시스템으로 세심하고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철저한 개인신용정보조회 서비스로 신뢰가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국세청과 제휴했으며, 외환은행 PB본부, 서울시 공무원, 60만 명의 교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주)교원나라(대표이사: 성창제), LG 등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 550여 기업 및 단체의 100만 명에게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어 엘리트 미혼 남녀들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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