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화손해보험(주)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 A(긍정적)으로 신규 평가
- 제일화재해상보험㈜ 합병을 통한 시장지위 상승 및 잠재적 성장가능성
- 우수한 신용도를 보유한 대주주의 영업적, 재무적 지원가능성
- FY2009 이후 RG보험 손실 및 통합관련 비경상적 비용 발생으로 보험영업이익 다소 저하되었으나 사업비율 개선 등을 바탕으로 보험영업이익 개선 전망
- 국공채 등 안전자산 비중 증가로 자산운용 안정성 증가
- 다소 낮은 수준의 지급여력비율을 기록, 향후 자본확충 필요성 존재
동사는 화재보험상품 판매를 주요 영업목적으로 1946년 4월 1일 (구)신동아화재보험으로 설립되었다. 2010년 12월말 현재 총자산 4조 7,822억원, 자기자본 3,393억원 규모이며 FY2010 상반기 원수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내 일반손해보험사 중 6.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설계사와 대리점을 위주로 안정적인 영업채널을 구축하고 있으며 장기보험의 호조를 바탕으로 원수보험료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전속채널을 중심으로 장기 보장성 보험 판매에 집중하고 있어 보유계약의 Quality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2003년 2월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어 2007년에 한화손해보험㈜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10년 12월말 현재 대한생명보험(37.79%) 및 특수관계인(한화 계열사 등)이 58.08%의 지분(보통주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09년 12월에는 (구)제일화재해상보험㈜를 흡수 합병하여 영업조직 및 자산규모가 증가하였으며 수입보험료 기준 시장점유율도 상승함으로써 시장지위가 제고되었다.
제일화재해상보험㈜ 합병을 통한 시장지위 상승과 잠재적인 성장가능성 및 수익성 개선 추세를 감안할 때 등급전망은 긍정적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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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IS실
심해린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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