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멀티샵 시나주, 신세계 센텀시티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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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커
2011-02-24 09:24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슈즈멀티샵의 선두주자인 슈마커(www.shoemarker.co.kr)가 독자 브랜드(PB)를 가지고 신세계 백화점에 시나주(CINAJU)라는 브랜드로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시나주(CINAJU)는 기존 슈즈멀티샵 슈마커가 진행해왔던 독자 브랜드(PB)만을 가지고 운영하는 형태로 탄생했다. 대표 브랜드들로 디젤(Diesel), 짐리키(JIMRICKEY), 바비번스(BOBBIE BURNS), 테바(TEVA) 등 있으며 이 브랜드들은 고객들에게 친숙한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다. 또한 시나주는 오는 25일 신세계 강남점과 경기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백화점채널의 담당자인 슈마커 김옥수 팀장은 “슈마커의 독자 브랜드(PB)로 구성된 시나주는 백화점의 컨셉에 맞게 고급스러운 브랜드들을 주로 구성하여 기존과 차별화를 꾀하였다”며 “국내 최대 쇼핑몰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입점해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다양한 채널확대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슈마커 이창열 대표이사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입점을 시작으로 시나주를 알리고, 시나주를 통해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개성있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슈마커는 그 동안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직접 소싱하여 국내의 슈즈멀티샵 시장을 주도해오면서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외에도 프리미엄 디젤, 짐리키, 테바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국내 최대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다.

슈마커의 독자 브랜드(PB)들 특징으로 ‘디젤(Diesel)’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특유의 디자인으로 매니아층이 확보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짐리키(JIMRICKEY)’는 스웨덴 브랜드로 슈마커에서만 독점 판매되며 베스트 아이템으로 프리미엄 수제 운동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버, 핑크 등 과감한 컬러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다른 브랜드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함 때문에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브랜드이다.

‘바비번스(BOBBIE BURNS)’는 유럽의 댄디함을 담은 브랜드로 컨버스화가 인기 아이템이며 기존의 컨버스화와 달리 과감한 디자인으로 10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테바(TEVA)’는 다양한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들을 감각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점차 젊어지고 있는 아웃도어 연령대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그 외에 친환경 브랜드인 ‘심플(SIMPLE)’과 컴포트 라이프 스타일 슈즈 ‘쿠쉬(Cushe)’가 있다.

슈마커 개요
(주)슈마커는 슈즈멀티숍으로, 전세계 글로벌 브랜드 슈즈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10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 유명 브랜드뿐만 아니라 DKNY, DIESEL, Teva, Simple, JIMRICKEY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를 발굴해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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