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홈플러스(주)(구,삼성테스코(주)) 기업어음 신용등급 A2+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2월 24일, 홈플러스(주)(구, 삼성테스코㈜)(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대형마트 시장 내 안정적 시장지위
- 양호한 매출신장 및 영업수익성 개선 추세
- 투자가 계속되고 있으나, 영업창출현금 증가로 채무상환능력지표 점진적 개선 전망
- 모회사의 높은 신용도 및 재무적 지원, 보유자산에 기반한 재무융통성

동사는 1999년 삼성물산의 현물출자와 영국의 Tesco Holdings B.V.가 합작하여 설립된 후 2011년 1월말 현재 전국에 총 122개(홈플러스테스코 32개 포함)의 대형마트와 238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사의 홈플러스는 신세계 이마트에 이어 대형마트 시장 2위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적극적인 출점 전략을 통해 매년 급속한 매출신장을 시현하고 있으며, 시장지배력에 기반하여 공급자에 대한 교섭력 제고가 이루어짐에 따라 영업수익성도 완만하지만 꾸준하게 향상되고 있다.

점포 확장을 위한 투자자금 소요가 발생하고 있지만, 투자가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짐으로써 전반적인 채무상환능력은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개선추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또한 차입금의 대부분이 모회사인 Tesco로부터의 지원자금으로서 실질적인 상환부담이 매우 낮은 편이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가 예정되어 있으나 안정적인 영업기반, 양호한 계열사 신용도, 전국적으로 보유한 매장 및 토지의 우수한 담보여력, 최근 홈플러스테스코의 실적개선에 따른 동사의 지원부담 감소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재무안정성은 양호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심해린 애널리스트
02-787-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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