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 의거 설립된 동사는 장기 모기지 시장의 발전을 통한 금융시장 롤오버 불안해소, MBS를 통한 장기채시장 활성화, 주택금융의 선진화 등 경제적 측면에서 정부의 정책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공사 및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에서 손실발생시 정부의 손실금 보전이라는 법률조항에 의거할 때, 정부의 지원의지 역시 확고하다고 볼 수 있다.
공사의 주요영업대상이 되는 모기지채권은 상대적으로 상환의지나 상환능력에 있어서 양질의 유동화자산으로서 MBS의 상환불능위험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재무적인 위험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영업면에서도 장기 모기지 시장이 빠르게 국내시장에 정착되면서 공사는 ‘04년 3조원의 MBS를 시장에 공급하였으며, ‘05년에 MBS발행이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MBS시장의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공사 내 설치된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은 지속적인 적자를 시현 중이며, 정부의 거듭된 출연에도 불구하고 순 기본재산이 감소하고 있어 기금의 건전성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법적으로 기금의 손실금에 대해 정부가 보전하도록 되어 있고 기금과 공사의 회계를 엄격히 구분관리토록 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기금의 부실이 공사의 위험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결론적으로 정부의 정책적 의지 및 손실보전 조항 그리고 장기 모기지시장 및 MBS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영업을 감안할 때, 공사의 재무상황이나 영업상황이 악화되거나 위축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도 공사는 MBS의 발행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계속 유지하면서 국내 MBS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장기모기지와 MBS의 활성화가 가지는 경제적인 효익을 고려할 떄 공사의 위상은 더욱 더 강화될 여지가 높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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