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한 “리틀챔프” 캠페인 실시
세계 최초로 무균포장기술을 개발해 국내 주요 식음료 가공 및 유통업체에 해당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우유 및 두유 소비가 절실한 성장발육기의 어린이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먼저, 테트라팩 코리아는 사회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몸튼튼 마음튼튼” 아동발달지원사업을 후원하는 한편, 연중 활동으로 6~10세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단체를 방문, 어린이 신체 기능 발달을 테마로 한 체조교실과 어린이 영양을 주제로 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존 스트롬블라드(John Stromblad)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은 4일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식에서 “우리들의 미래이자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어린이들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리틀챔프’ 캠페인을 통해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만복 어린이재단 부회장은 “‘리틀챔프’ 캠페인이 사회·문화적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까지 널리 펼쳐질 수 있도록 재단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테트라팩 코리아는 보다 많은 어린이 및 학부모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리틀챔프” 캠페인 웹사이트(www.littlechamp.kr)를 개설,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해 방문자들이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하는 칼럼도 제공한다. “리틀챔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해당 웹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첫 번째 “리틀챔프” 행사는 8일 서울 강동구 강일어린이집에서 진행됐으며, 테트라팩의 어린이 건강 CSR 캠페인은 일본과 호주에서도 각각 실시된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이다. 전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 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는 음식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섭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당사의 비전이 반영돼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www.tetrapa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