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50%, “화이트데이 잊을만한 광란의 클럽 파티를 원한다”

- 솔로들 커플 사진이나 사연 올리는 이벤트 꼴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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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힐스
2011-03-10 10:05
서울--(뉴스와이어)--솔로들은 자신들을 위한 화이트 데이 이벤트로 ‘화이트데이를 잊을만한 광란의 클럽 파티’를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600만 싱글들의 대표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대표:선우용여, www.redhills.co.kr)에서 지난 3월 3일부터 9일까지 회원 582명을 대상으로 한 화이트 데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솔로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 이런 것 해줬으면 좋겠다’는 설문조사에서는 49.3%(287명)가 화이트데이를 잊을만한 광란의 클럽 파티를 택했다. 이어 ▲미팅이나 소개팅(29.7%/173명) ▲솔로만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12.2%/71명) ▲솔로를 위한 무료 콘서트 같은 문화 이벤트(8.8%/51명)가 차지했다.

‘커플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 중 꼴 보기 싫은 것’을 묻는 질문에서는 커플 사진이나 사연 올리는 이벤트(45.4%/264명)가 1위를 차지했으며, ▲프러포즈 이벤트(33.3%/194명) ▲커플들을 위한 1+1 행사(12.9%/75명) ▲영화&공연 무료 이벤트(8.4%/49명) 순으로 택했다.

마지막으로 ‘화이트데이에 같이 보내고 싶은 스타’에서는 ▲윤아(37.8%/219명) ▲김태희(34%/197명) ▲전지현(14.2%/82명) ▲김아중(11.1%/64명) ▲아이유(2.9%/17명)로 답했다.

이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석경로 실장은 “OO데이에 대한 커플들의 이벤트를 보면 솔로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솔로라고 우울해하지 말고 소개팅이나 결혼정보회사 가입 같은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이 솔로 탈출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결혼정보회사 등에서는 오히려 OO데이에 솔로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므로, 잘 찾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이벤트에 응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현재 레드힐스에서는 솔로들을 위한 다양한 미팅파티와 더불어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무료 초대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edhill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레드힐스(www.redhills.co.kr / 1588-8483)

레드힐스 개요
(주)레드힐스는 선우용여 대표님이 공동으로 계신 600만 싱글들의 대표 결혼정보회사로, 특허 받은 크루즈 매칭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가정환경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최고의 배우자와 만남을 주선합니다. 10년 이상 경력의 커플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1 매칭 시스템으로 세심하고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철저한 개인신용정보조회 서비스로 신뢰가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국세청과 제휴했으며, 외환은행 PB본부, 서울시 공무원, 60만 명의 교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주)교원나라(대표이사: 성창제), LG 등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 550여 기업 및 단체의 100만 명에게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어 엘리트 미혼 남녀들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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