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40%, “상대방이 단답형으로 대답하면 맞선 보기 싫다”

- 대부분 솔로 ‘나를 배려해준다’고 느낄 때 맞선 기대감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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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힐스
2011-03-24 09:47
서울--(뉴스와이어)--솔로들은 상대방이 단답형으로 말하면 맞선보기 싫고, 반대로 자신을 배려해준다고 느낄 때 맞선에 기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600만 싱글들의 대표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대표:선우용여, www.redhills.co.kr)가 지난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회원 586명을 대상으로 맞선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맞선 보기 전, 상대방이 이런 행동하면 만나기 싫다’는 설문조사에서는 40.4%(237명)가 문자나 통화에 단답형으로 대답할 때를 택했다. 이어 ▲만날 날짜가 계속 어긋날 때(35%/205명) ▲만날 장소를 자신한테 유리하게 잡으려고 할 때(15.9%/93명) ▲통화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8.7%/51명)가 차지했다.

‘맞선 보기 전 상대방이 이런 행동하면 기대된다’에 대해서는 나를 배려해준다고 느낄 때(40.3%/236명)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으며, ▲주선하는 사람이 무조건 ‘괜찮은 사람’이라며 칭찬할 때(36%/211명) ▲통화 목소리가 좋을 때(17.4%/102명) ▲무조건 기대하고 본다(6.3%/37명) 순으로 택했다.

세 번째 질문 ‘맞선 볼 때 나만의 징크스’에 대해서는 있다(80.4%/471명)고 답했으며 (없다-19.6%/115명) 징크스를 묻는 질문에 ▲머리 모양이나 메이크업, 스타일이 마음에 안들 때 (44.2%/259명) ▲맞선 날 비나 눈이 오는 등 날씨가 안 좋을 때(32.9%/193명) ▲버스나 지하철을 눈 앞에서 놓치고, 신호등이란 신호등에 다 걸릴 때(13.5%/79명) ▲자고 일어났는데 얼굴이 퉁퉁 붓거나 뾰루지가 났을 때(9.4%/55명)로 답했다.

이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석경로 실장은 “첫인상이나 느낌이 맞선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므로, 상대방이 선입견을 갖거나 불쾌함을 느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며 “소소한 것이라도 상대방을 배려해준다는 느낌을 주면 솔로 탈출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의식하는 순간 징크스가 생기는 것”이라며 “징크스 등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지 말고 상대방에게만 집중해야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레드힐스(www.redhills.co.kr) / 1588-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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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레드힐스는 선우용여 대표님이 공동으로 계신 600만 싱글들의 대표 결혼정보회사로, 특허 받은 크루즈 매칭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가정환경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최고의 배우자와 만남을 주선합니다. 10년 이상 경력의 커플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1 매칭 시스템으로 세심하고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철저한 개인신용정보조회 서비스로 신뢰가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국세청과 제휴했으며, 외환은행 PB본부, 서울시 공무원, 60만 명의 교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주)교원나라(대표이사: 성창제), LG 등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 550여 기업 및 단체의 100만 명에게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어 엘리트 미혼 남녀들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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