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플렉스 개관 2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SCENE & SPACE’ 개최

2011-03-29 08:59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캐논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캐논 플렉스’(Canon Plex)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시회 ‘SCENE & SPACE’ 를 31일부터 개최한다.

캐논 플렉스는 세계 최초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한 매장이나 제품 전시장의 개념을 뛰어 넘는 교육 및 문화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다. 국내에 출시된 모든 캐논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전시회와 포토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등 지난 2년 동안 사진 문화 전파에 앞장 서 왔다.

이번 특별전시회 ‘SCENE & SPACE’ 는 캐논 플렉스 개관 2주년을 맞아 대중과의 만남과 소통을 중시하는 캐논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전시에는 국내외 다양한 활동과 많은 전시 경험을 가진 정연두, 예기킴, 이지회 총 3명의 실력파 작가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카메라가 이미지를 기록하는 도구를 넘어서 예술가들의 철학과 상상력을 구현시키는 훌륭한 디지털 허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작가들이 직접 해석한 작품 감상법을 비치하는 등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영상 및 사진 작품들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전시회 작품 중 미디어 아티스트 정연두 작가의 영상 작품은 캐논의 ‘EOS 5D Mark II’로 촬영해 눈길을 끈다. 비상계단이라는 주제로 캐논 플렉스 계단에서 직접 촬영한 연출가 이지회의 영상도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다. 여기에 예기킴 작가의 독특한 시선이 돋보이는 사진과 영상 작품이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남구 신사동의 캐논 플렉스의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 전시회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지난 2년 동안 구본창, 김중만, 배병우 등 유명 사진 작가의 기획전에서부터 최근 무한도전 사진전 개최까지 대중과의 사진 문화 교류에 힘써온 캐논 플렉스가 어느덧 개관 2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캐논 플렉스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이번 특별전시회와 같은 다채로운 전시와 포토 아카데미 교육 등 다양한 문화행사 들을 계속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연락처

프레인
최상진 AE
02-3210-965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