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삼성물산㈜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 건설부문의 뛰어난 브랜드 인지도와 우수한 수주경쟁력
- 상사부문의 이익기여도 낮으나, 신규사업 통한 수익성 제고 기대
- 외형 확대 과정에서 운전자본 및 차입금 증가
- 삼성그룹 주력계열사로서 재무안정성 우수
동사는 삼성그룹의 주력기업으로서 해외무역을 주업으로 하는 상사부문을 주업으로 성장해왔으며 1995년 삼성건설㈜의 흡수합병 이후 무역업과 함께 건설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시공능력순위 2위의 건설부문은 우수한 주택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수도권 재건축, 재개발 위주의 사업진행으로 분양경기 변동에 대한 우수한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UAE 원자력발전소, 싱가포르 지하고속도로 등 대규모 해외공사의 수주가 이루어지는 등 토목 및 건축, 해외 부문의 수주경쟁력도 최상위 수준이며 삼성그룹의 계열공사 수주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안정적인 사업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상사부문은 화학 및 철강 제품 수출을 기반으로 국내 종합상사 업체 중 3위권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자원개발 등 사업다변화를 통하여 2010년 이후 외형이 크게 성장하였으나, 신규사업 관련 비용으로 수익성은 소폭 하락하였다. 그러나 향후 신규사업의 수익인식이 이루어지면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사는 우수한 수주경쟁력을 기반으로 2013년은 13조원을 신규수주를 기록하였고 건설매출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6.6조원을 기록하였다. 다만, 외형 확대와 2009년의 매출채권 축소에 따른 기저효과로 운전자본이 크게 증가하였고 순차입금 또한 전년 대비 5천8백억원 이상 증가하였다. 2011년은 다수의 신규 주택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주택사업 관련 운전자본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
2010년 말 현재 총차입금(할인어음 포함)이 2조원에 달하고 1.2조원(잔액 기준)의 PF채무인수약정과 2조원 규모의 주택사업관련 지급보증으로 인한 우발채무도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5천억원을 상회하는 현금성자산과 6.5조원 규모의 상장주식도 보유한 가운데 삼성그룹 주력계열사로서의 높은 신용도를 감안할 때 우수한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우수한 영업경쟁력,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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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IS실
심해린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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