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와 라오스는 2005년 5월 27일(금)(현지시간) 레 카냐아(Le Kakannga) 노동복지부 장관, 눌린 신바닛(Noulinh Sinbadhit) 총리실 산하 과학기술부 차관, 이종걸, 심재엽의원(국회 과기정 위원), 김인식 정통부 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김의택 주라오스대사,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 등 양국 고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직업훈련원(Center for Skill Development)에서 한·라오스 정보접근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정보접근센터 구축은 정통부가 정보화 환경이 열악한 개도국에 정보접근 및 교육환경 시설확충을 지원하여, 수혜국 정보격차해소 및 지역정보화의 거점형성에 기여하고자 2002년부터 시작되었다.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2003년 루마니아, 베트남, 이집트, 2004년 필리핀, 불가리아에 이어 올해 라오스에 정보접근센터가 개관함으로써 현재까지 총 7개의 센터구축을 지원하였다.
라오스 정보접근센터는 정보화 교육장, 인터넷라운지, 세미나실, 운영요원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형 컴퓨터를 비롯하여 비디오 컨퍼런스·e-learning, 빔 프로젝트, 전동스크린, PDP TV, 음향시스템 등 정보화 교육에 필요한 최신 장비 등도 구비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우리측 대표단은 정보접근센터가 라오스의 경제사회 전반에 정보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최고 수준의 광대역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한 한국의 경험이 전수될 수 있도록 두 나라 인력 및 기술교류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제2차 WSIS(정보사회정상회의)가 개최될 튀니지에 센터를 구축하는 등 앞으로도 정보화기반이 취약한 개도국의 정보화 기반시설 확충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와의 우호적인 관계 형성과 우리 IT기업들의 해외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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