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 농협에 6600여 대 신개념 통합단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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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시스
2011-04-11 11:09
서울--(뉴스와이어)--IT인프라 전문기업 LG엔시스(www.lgnsys.com, 대표 정태수)가 농협의 통합단말 교체 2차 물량 3,600여 대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LG엔시스는 지난 해 1차 프로젝트 물량인 3,000여대를 포함해 올 6월까지 총 6,600여 대의 통합단말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LG엔시스가 새로 공급하는 통합단말기(모델명 LPR-200H)는 통장프린터와 단말컴퓨터 그리고 사무용 서랍이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공간 활용 및 직원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통합단말기는 은행 통장의 마그네틱 테이프 손상을 방지하는 최신 기술인 고항자력을 적용한 통장을 발행 및 인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9월, 금융권 최초로 농협에 도입된 고항자력 전용통장은 생활자석으로 쉽게 손상되던 통장의 수명을 늘릴 수 있어 비용과 고객 만족 측면에서 크게 개선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LG엔시스 금융영업부문 최윤영 부문장은 “LG엔시스는 앞으로도 금융 자동화기기 및 영업점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여 고객의 업무 효율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꾀하는 윈윈 전략을 펼쳐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시장 개척으로 국내 최고의 금융 자동화기기 업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gn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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