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에 자장면 안먹는다

- 싱글 52.8%, 블랙데이는 짜증나는 상업적 마케팅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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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힐스
2011-04-14 10:30
서울--(뉴스와이어)--언제 어디서 시작한지 모르는 정체 불명의 ‘OO데이’들이 무수히 많다. 이런 ‘OO데이’들은 거의 커플들을 위한 것. 하지만 유일하게 솔로들을 위한 날이 있다. 바로 4월 14일 블랙 데이. 솔로들이 자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는데, 정작 솔로들은 블랙 데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진심을 다하는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대표:선우용여, www.redhills.co.kr)가 자사 회원 575명을 대상으로 ‘블랙 데이, 솔로로서 자장면을 먹겠습니까?’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48.1%(277명)가 ‘먹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어 ‘무료면 먹겠다’는 32.1%(185명), ‘잘 모르겠다’는 13.2%(76명), ‘먹는다’는 6.6%(38명) 순이다.

이어 ‘블랙 데이, 솔로로서 어떻게 생각합니까?’란 질문에는 ▲짜증나는 상업적 데이 마케팅(52.8%/305명) ▲ 그냥 그런 평일 중 하루-신경 안 쓰임(39.6%/229명), ▲그냥 재미있는 이벤트 데이 중 하나(7.6%/44명)로 답했다.

마지막으로 ‘1년 중 커플이 된다면 꼭 챙겨야 된다고 생각하는 날’에 대해 ▲처음 만난 날 or 사귀게 된 날(43.2%/249명) ▲크리스마스(31.9%/184명) ▲발렌타인 데이&화이트 데이(16.7%/96명) ▲12월 31일과 1월 1일(8.2%/47명) 순으로 택했다.

이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석경로 마케팅 실장은 “현재 데이 마케팅에 활용되는 ‘포틴(14) 데이’는 매달 있지만 2~30대는 오히려 과한 상술로 인해 거부감이 있는 것 같다”며, “솔로들이 자장면을 먹는 블랙 데이 같은 경우는 사람에 따라 기분 좋은 마케팅이 될 수 있지만, 때론 자신을 비하할 수 있으니 마케팅을 기획할 때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는 블랙 데이를 맞아 트위터(www.twitter.com/redhills_love)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redhillslove)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간단한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버거킹 와퍼 세트’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문의:레드힐스(www.redhills.co.kr) / 1588-8433

레드힐스 개요
(주)레드힐스는 선우용여 대표님이 공동으로 계신 600만 싱글들의 대표 결혼정보회사로, 특허 받은 크루즈 매칭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가정환경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최고의 배우자와 만남을 주선합니다. 10년 이상 경력의 커플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1 매칭 시스템으로 세심하고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철저한 개인신용정보조회 서비스로 신뢰가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국세청과 제휴했으며, 외환은행 PB본부, 서울시 공무원, 60만 명의 교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주)교원나라(대표이사: 성창제), LG 등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 550여 기업 및 단체의 100만 명에게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어 엘리트 미혼 남녀들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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