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명공학기술 이용한 백합품종 육성 연구
제주도의 백합 재배면적은 65ha로 전국(228ha)의 29%, 생산량은 전국(76백만본)의 34%를 차지하는 백합 주산지이며 조수입 106억 원을 차지하는 제주의 고소득 작목이다.
백합 절화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들 수 있는데, 특히 계속해서 백합을 재배하는 농가에서 많이 발생하며 방제가 불가능하여 새로운 종구를 구입하여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저항성 신품종 개발이 시급한데, 바이러스 저항성 육종은 형질전환 기법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 기법은 바이러스를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피막단백질을 이용하는 방법으로써 형질전환된 백합에서 바이러스의 피막단백 질만을 생산, 백합에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하도록 하는 기술인데, 올해에는 바이러스 저항성 형질전환체를 육성하고 2006년도에는 바이러스 저항성 정도를 조사한 후 2007년도에 형질전환 백합을 특허출원할 계획이다.
새로운 기술에 의해 품종육성이 실현되면, 종구비가 줄어들고, 상품율이 향상되어 연간 10a당 274만원의 농가소득증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BT(생명공학기술)를 이용한 백합품종 육성 연구
□ 현황 및 문제점
제주도의 백합 재배면적은 65ha로 전국(228ha)의 29%, 생산량은 전국 (76백만본)의 34%를 차지하는 백합 주산지임. 백합 종구는 거의 수입('03년 전국 1,979만구 382만불, 제주는 약 500만구 100만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백합 생산비중 종구 구입비가 34%를 차지하여 백합 재배시 농가에 가장 부담이 되고 있음.
□ 개선방안
백합 생산시 가장 큰 문제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품질저하에 있으므로 바이러스 저항성 품종육성이 필요하며, 바이러스 저항성 육종은 형질전환 기법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 바이러스 저항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방법은 바이러스를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피막단백질을 형질전환하는 방법임. ※ 피막단백질(皮膜蛋白質, Coat protein : 바이러스의 외부를 감싸는 단백질)
□ 연 구 내 용
○ 시험재료 : 나팔백합 “조지아” 품종(나팔백합 70, 오리엔탈 30% 재배)
○ 시험방법 : 아그로박테리움(Agrobacterium)을 이용한 형질전환
· LSV(Lily Symptomless Virus, 백합무증상 바이러스) 피막단백질 분리 → 피막단백질을 도입시킨 운반체 구축 → 운반체를 아그로박테리움에 도입 → 아그로박테리움을 백합에 감염 → 피막단백질을 함유하는 개체 선발
□ 지금까지 추진실적('04)
○ LSV 피막단백질 분리 및 운반체 구축
○ 백합 조지아 잎 및 인편으로부터 식물체 유도 조건 구명
□ 향후 추진계획
○ 바이러스 저항성 형질전환체 육성(‘05)
○ 인위적 바이러스 접종에 의한 저항성 정도 조사(‘06)
○ 증식 및 재배시험(’06-’07)
□ 기대 및 파급효과
○ 현재 3년 1기 종구 갱신기간을 10년 1기 연장으로 종구비 절감(2백만원/10a/1년)
○ 교배육성시 교배친으로 이용하여 바이러스에 강한 새로운 품종육성에 활용
○ 상품율 85%를 90% 이상으로 향상(조수입 증가 : 738천원/10a/1년).
웹사이트: http://www.agri.jeju.kr
연락처
◦ 제공부서 : 제주도농업기술원 생물산업과 : 박영철, 송승운, 김용철 064- 7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