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3년만에 새식구 맞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중부발전(주)(사장 南仁錫)은 4월 18일(월)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신입사원 75명과 신입사원 가족,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제11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법률, 상경의 사무분야와 기계, 전기, 토목, 건축, 화학, 정보통신의 기술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1박 2일 동안 진행된 합숙면접에서는 In-basket, 게임면접, 영어면접, 인성면접 등 다양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자질을 검증받기도 하였다.

중부발전 남인석 사장은 입사식 축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활기차고 신명난 기업문화 창달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이 날 입사식이 끝난 후 신입사원들은 2주간의 기본교육과 1~6주간의 직군별 실무교육을 통해 한국중부발전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된다. 한편, 교육 기간 중 중부발전 사회봉사단과 함께 ‘한사랑 장애영아원’을 방문하여 1일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komipo.co.kr

연락처

한국중부발전 조직인사팀
고광백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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