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제 20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2011-04-19 10:27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4월 21일부터 나흘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1, 이하 P&I 2011)’에 참가한다.

캐논은 이번 전시회에 2011년 상반기 신제품 16종을 포함하여 DSLR, 콤팩트 카메라, 렌즈, 포토 프린터까지 전 제품 군을 망라한 총 90 여 종, 374 여 점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밖에 캐논의 기술력을 관람객들이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존들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EF렌즈 글로벌 생산 6천만 대 돌파를 기념하여 광학기술 리더십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P&I 참가 이래 최초로 기획된 ‘광학기술존’에서는 캐논 렌즈가 사용되고 있는 DSLR, 콤팩트 카메라에서 캠코더, 방송용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을 총망라해 캐논 광학기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또한 ‘EF 렌즈존’은 캐논의 DSLR 전 제품에 다양한 광각, 줌 렌즈를 장착해 직접 테스트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DSLR 카메라 존’에는 평소 만나보기 힘든 어안렌즈와 접사 렌즈 등 특수 렌즈를 별도로 배치하여 체험을 폭을 넓혔다.

캐논의 2011년 상반기 신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존’도 따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DSLR, 콤팩트 카메라 등 캐논 신제품의 기술과 성능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캐논은 다양한 테마와 촬영 상황을 설정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험의 즐거움을 주는 이색 테마존도 운영한다. 우선, ‘고감도존’은 은은한 조명의 노천 카페처럼 꾸며진다. 의도적으로 광량이 부족한 실내를 설정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캐논 카메라만의 ISO 감도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EOS 무비존’에서는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캐논의 DSLR 동영상뿐만 아니라 실제로 영상 제작 현장에서 쓰이는 액세서리가 장착된 ‘EOS 5D Mark Ⅱ’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쇼윈도우를 컨셉으로 인형과 마네킹 분장을 한 모델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콤팩트 카메라–캠코더존’, 영화 속 명장면을 모티브로 해 직접 영화 현장에 온 듯 색다른 분위기에서 촬영해 볼 수 있는 ‘DSLR 카메라 존’ 등이 꾸며져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일부 존에는 아이패드를 별도로 설치해, 현재 캐논에서 준비 중인 ‘렌즈 가이드’, ‘포토 아카데미’ 등 다양한 어플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캐논은 ‘P&I 2011’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망원렌즈존’에서는 특정 피사체를 촬영하는 미션 수행을 통해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 티켓 2매씩을 증정한다. 캐논의 ‘EOS 5D Mark Ⅱ’로 촬영해 화제가 됐던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은 본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만을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내 영화관 메가박스에서 특별 상영된다. 이 밖에도 전시기간 동안 ‘퀴즈쇼’, ‘게릴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EF L렌즈 모양의 머그컵, 캐논의 사진 보정 소프트웨어인 DPP(Digital Photo Professional) 가이드 책자, 클리닝 키트 등을 방문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강동환 사장은 “‘P&I 2011’을 찾은 많은 분들이 사진을 통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및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캐논 전시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캐논의 광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카메라와 사진 촬영의 풍성한 매력을 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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