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인라인 스타 궉채이, 안양 일일교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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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심재철
2005-05-30 09:34
서울--(뉴스와이어)--학교내의 스포츠 활동을 증진시키고 침체된 학교체육을 살리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심재철의원(한나라당 안양동안을)과 인라인 스타 궉채이 선수가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일일교사로 참여한다.

전,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위축된 학교체육을 되살리기 위해 직접 일일교사로 나서는 이번 행사에서 궉채이 선수는 심의원의 주선으로 일일교사에 임명되어 6월 13일 안양 평촌 초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궉선수는 교단에서 직접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역 선수로서 솔직한 경험담을 비롯한 생생한 현장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체육회 산하의 육상, 축구, 탁구, 빙상, 유도 등 7개 경기단체 뿐만 아니라 한국야구위원회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배구연맹, 한국농구연맹등 6개 프로기구의 선수들까지 참여하는 행사로 황영조, 이원희, 김동성, 이상민, 김승현등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심의원은 안양시의 2006년 인라인 세계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 성과를 거두는 등 인라인 종목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체육의 필요성 및 진흥에 대한 국가사회적 관심대가 형성되고 학교 체육에 관한 인식이 한층 더 성숙해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락처

심재철의원실 02) 788-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