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 생산기술연구소 금형팀이 전세계 GM그룹內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 발명과 혁신 성과를 거둔 개인 및 팀에게 주는 상인 ‘2004 BK Award(Boss Kettering Award)’를 수상했다.

이와 관련 GM DAEWOO 금형팀은 지난주말 미국 디트로이트 소재 GM 본사에서 개최된 ‘2004 BK Award(Boss Kettering Award)’ 시상식에 참가, GM 릭 왜고너 (Richard Wagoner) 회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GM DAEWOO 금형팀은 ‘금형개발 혁신을 위한 지식기반 기술 및 프로세스 개발’이라는 주제로 수상했으며, ‘금형 설계 최적화 시스템’, ‘3차원 설계 기반 지능형 캠 시스템’, ‘웹기반 외주 관리 시스템’ 등 3가지 신규 시스템을 개발, 도입해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금형 개발기간을 평균 13개월에서 9개월로 30%이상 단축했으며, 품질 및 생산성도 14%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신차 개발 및 생산, 마케팅 등에서 요구되는 모든 자원을 반으로 줄임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하는 GM DAEWOO의 장기적 성공 전략인 ‘R/2 (Reduction by Half)’ 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금형 제작 납기 단축과 생산성 향상도 이룩했다.

GM DAEWOO 금형팀 주상율(朱相律) 차장은 “이번 수상으로 전세계 GM그룹內 에서 GM DAEWOO의 인력과 기술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금형틀 기반인 템플레이트를 이용한 설계는 GM 전체를 선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참가한 송명환(宋明煥) 차장은 “공기공장 전체가 생산성 및 기술개발 등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둬왔으며, 이번 수상은 공기담당 전체가 받아야 할 상”이라고 밝혔다.

GM DAEWOO 금형팀은 기존에 사용해 오던 설계 장비 대신 GM의 표준 설계 장비(UG-Unigraphics)를 활용, 이전 프로젝트의 설계 경험을 시스템에 기본 설정함으로써 새로운 프로젝트에 이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금형 설계 최적화 시스템(GDTT-GM Daewoo Die Template Tool)’을 개발했으며, 이 시스템을 활용, 가공용 데이터 생성을 자동으로 지원하는 ‘3차원 설계 기반 지능형 캠(GDNC-GM Daewoo Numerical Control)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부평, 창원, 군산 등으로 분산되어 있는 공기공장(프레스 외관 금형 및 차체 용접 설비 공장)의 제작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웹기반 외주 관리 시스템(DCNS-Digital Collaboration Network System)’을 도입, 협력업체의 납기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제조공정에서 실시간 정보 공유를 지원하는 등 외주 프로세스를 효율화 했다.

한편, BK Award는 GM 그룹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전세계 GM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뛰어난 기술 발명 및 혁신 성과를 평가해 수여해오고 있다. 또한 이 상은 140여개 이상의 기술 특허를 받았으며 1920년 GM기술 개발 연구소를 최초로 설립한 찰스 케터링(Charles F. Kettering)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본따1976년에 제정, 올해로 29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참가 후보 총 48개팀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18개팀 96명이 수상했으며, 국가별로 한국 6명, 미국 75명, 독일 10명, 브라질 5명이 수상했다.

※ GM DAEWOO 금형팀 ‘BK Award’ 수상자 명단(총 6명)

- 주상율 차장
- 권성오 차장
- 송명환 차장
- 박세진 대리
- 현지원 대리
- 이인석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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