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제6차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6) 참가를 위해 2005. 5.31일 출국하여 6.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페루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제6차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는 “디지털 기회 활성화 : 정보사회 발전을 위한 인프라 활용”(Enabling Digital Opportunities: Harnessing Infrastructures to Advance the Information Society)을 주제로 21개 APEC 회원국 및 옵저버국 장관, 고위급 관료, 정보통신업계, 연구소, 학계 지도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역내 정보사회 건설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의 앞선 IT기술 및 정책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특히 IT839전략의 가시적 성과물인 DMB서비스 시연을 통해 관련 산업의 역내 해외 시장진출 촉진 및 거점 확보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APEC 정보통신장관회의는 우리나라 제안으로 설립되어 1995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시 아·태 정보인프라 (APII: Asia-Pacific Information Infrastructure)구축을 이상으로 채택한 바 있으며 그간 2년 주기의 5차례 회의를 통해 아·태 지역 정보통신 분야 논의의 최고 구심점으로 자리 매김해 왔다.

금번 제6차 회의에서는 정보통신 인프라 강화, 효율적 정책 및 규제를 통한 디지털 기회 활성화, 정보통신기술 활용을 통한 정보보호 및 번영 증진,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통한 정보화 사회 진전, 재난 완화 및 구호 활동을 위한 통신 네트워크 등이 논의되며, 2일간의 회의 결과를 종합한 ‘리마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진장관은 금번 회의 참가에 이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를 방문, 케빈 J. 마틴(Kevin J. Martin) 의장을 만나 최근 통신사업자의 대형화 추세가 통신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경쟁 활성화 정책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6월 6일에는 샌프라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5회 한민족 IT 전문가 대회(KIN Conference)에 참석하여, 재미동포 IT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KIN 사업의 활성화 및 국내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연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KIN은 미국,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포 IT 전문가를 주축 으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활성화하여 현지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 IT기업 관계자와의 정보교환, 비즈니스 연계 활동 지원 등을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다.

진장관은 또 미국 방문일정 중 보스톤 방문을 통해 MIT Media Lab 방문과 하버드, MIT 한인학생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IT정책의 현지 소개와 글로벌 R&D 협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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