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법안 상임위 통과

2011-05-06 10:00
서울--(뉴스와이어)--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법안 상임위 통과로 인해 현재 41만명의 사회복지사와 앞으로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다시 한번 사회복지사로서의 직업을 갖게 됨에 자부심을 갖게 만들어 주게 되었다.

2011년 최고 유망 직업으로 떠올랐던 사회복지사는 정부의 복지예산 확충에 따라 인기를 얻고 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임금의 문제로 인해 사회복지사로서 직업을 갖는다는 것에 불확실성을 갖게 만들었고, 실질적으로 전체 사회복지사의 절반 이상인 60.8%에 육박하는 인원이 사회복지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사회복지사 협회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고 이는 결과적으로 법안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안 상임위 통과가 갖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여야·보혁이 사회복지사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개최한 신년인사회 당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았던 신상진(한나라당), 백원우(민주당)의원은 공식석상에서 “사회복지사를 위해 손을 맞잡겠다”고 공언했다.

결과적으로 두 의원 뿐 아니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이 만장일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사회복지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사 집단의 힘을 공감한것”으로도 풀이된다.

이를 인해 다소 주춤했던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열풍이 다시 한번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와 관련된 필수 과목들을 이수함으로서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이 자격증이 있어야지만 사회복지사로서 활동을 할 수 있다. 현재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열풍에 힘입어 관련 기관들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다.

그 중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온라인 교육기관 선두주자인 에스디사이버원격평생교육시설(www.easycyber.co.kr) 이하 “에스디사이버”의 전행진 팀장은 “이번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법안 상임위 통과로 인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희망자가 작년에 비해 200%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법안 상임위 통과로 인해 다시 한번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열풍이 불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내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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