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2011 미래작가상’ 대학생 공모전 개최

2011-05-11 09:04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박건희문화재단(이사장 구본창, www.geonhi.com)과 함께 6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의 디지털 사진영상 분야를 선도해 나갈 인재를 선발하는 ‘2011 미래작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캐논은 2007년부터 매년 박건희문화재단과 ‘미래작가상’을 통해 사진가로서 탁월한 창의성과 잠재력을 가진 대학생들을 선발, 지원해왔다. 캐논은 이 같은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까지 총 24명의 캐논 장학생을 배출하며 사진영상문화의 육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3명의 미래작가상 수상자는 1명 당 1천 여 만원에 달하는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캐논 ‘EOS 5D Mark Ⅱ’와 ‘EF 24-105mm f/4L IS USM’ 렌즈 등 장비를 지급받는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가 구본창 작가의 마스터 튜터링을 비롯한 전문 사진가의 1:1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교육 후에는 전시회 개최와 작품집 발간을 통해 그 동안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1 미래작가상’은 전공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지원서와 함께 하나의 테마로 작업한 15매 내외 분량의 포트폴리오와 재학증명서를 박건희문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6월 22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와 박건희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geonh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캐논이 받은 사랑을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시작한 ‘미래작가상’이 올해로 벌써 5년을 맞이했다”며 “한국 사진계의 미래를 짊어질 열정 가득한 대학생들의 많은 도전을 바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젊은 사진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미래 사진 영상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논은 사진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 주니어’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하며 대학생들의 프로 사진가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CPS 주니어’ 프로그램은 캐논에서 출시된 중급기 이상의 DSLR 바디와 L렌즈를 각각 한 대 이상씩 보유하고 있는 사진관련 학부에 재학중인 대학생(전문대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입 신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 소지한 장비를 정품 등록한 후, 소정의 양식에 맞춰 작성을 하면 된다. 선발자에게는 CPS 주니어 회원증 및 스트랩을 증정하고 회원만을 위한 인터넷 전시공간 제공, 특별 프로모션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정품 등록되어 있는 중급기 이상의 DSLR 및 L렌즈에 대한 수리비를 20% 지원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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