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보육지원금 확대로 보육교사 일자리 증가

2011-05-12 13:56
서울--(뉴스와이어)--멈출줄 모르는 물가상승 대비 수입은 제자리걸음이라 한푼이라도 아껴보겠다는 맞벌이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있다.

가정에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에게는 올해부터 보육료 지원금이 대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맞벌이 부부의소득 인정액이 월 480만원 이하인 경우 보육료를 전액 지원(최소 5만 9000원, 최대 39만 4000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 따르면 세계출산률 184위(186개국 中)로 세계평균출산률 (1.65명)에도 못미치는 (1.24명)으로 기록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정부는 출산률 제고를 위해 소득 하위 50%에서 70%, 즉 중산층까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 올해부터 바뀐 지원정책이다.

보육지원 기준 확대로 인해 얻어지는 기대효과는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감해소라고 하는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필요로 하는 자녀를 둔 저 맞벌이 부부의 경우 보육료상승이 물가상승과 비례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무시할 수 없다.

두 번째는 출산율 상승이라고 한다. 현재의 출산율을 유지한 채 향후를 바라본다면 젊은 일꾼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경제적 파급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세 번째는 청년실업 해소라고 하는데, 보육지원금 확대로 인해서 보육시설 이용가구 증가, 출산율 증가 등으로 보육시설 및 보육교사의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이유가 가장 중점으로 작용되고 있는데, 다른 이유들은 장기적인 효과지만 청년실업 해소문제는 시급히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보육지원 기준 확대는 실업율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이다.

에스디사이버원격평생교육원(www.kydu.co.kr) 주남선 팀장은 “실질적으로 시설을 운영함에 있어 보육교사는 어린이집을 운영할 때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의 경력만 있으면 바로 소규모 시설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인기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그에 따라 관련 자격증 취득희망자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보육교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거나 취득 희망자들을 위한 상담을 도와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홈페이지를 방문해 문의를 남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문의:02-499-8046 / 홈페이지:http://www.ky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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