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5월 31일, 일진전기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유지함.

한신평은 일진전기(이하 동사)가 발행예정인 제 29회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2003년 하반기 이후 주요 원재료인 전기동 가격의 급등과 핵심 거래처인 한국전력의 투자규모 축소로 수익성이 저하되었으나, 최근 파생상품 거래를 통한 전기동 가격변동 대응력 강화, 전기동 가격 상승에 대한 판가 조정기간 단축, 그리고 초고압 케이블 매출 증가에 힘입어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이루고 있다. 향후에도 국가기간산업으로서의 사업안정성, 한국전력, KT 등 주요 거래처에 대한 양호한 영업기반 그리고 한국전력의 투자규모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영업실적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영업에서의 자금창출력을 바탕으로 내부소요자금을 충당하는 현금흐름구조를 유지하였고 유가증권 매각 등 영업외적 현금유입으로 차입금을 줄여 왔으나, 일진전선 및 일진의 연이은 흡수합병으로 외형 대비 차입금 수준이 과도한 상황이다. 다만, 천안공장부지, 보유 유가증권 등 비영업용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 중인 바, 매각대상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향후 일정 수준의 재무탄력성은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진그룹은 2000년 들어 일진소재산업의 전해동박 증설투자, 일진의 SCR 공정투자 그리고 일진다이아몬드의 고온폴리 TFT-LCD 패널사업 신규투자 등 그룹 영업규모 대비 과도한 투자를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하였으나, 업황 부진, 수율 불안정으로 투자 성과의 가시화가 지연되고 있으며, 그룹 전반적인 재무적 안정성도 저하되어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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