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물간 ‘구애정 車’, 중고차 시장에서는 올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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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1-05-19 09:16
서울--(뉴스와이어)--16년 된 구형 국산차을 타는 연예인이 실제로도 있을까?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방영중인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화려한 연예계와 상반되는 여주인공의 낡아빠진 애마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회에서 주인공 구애정(공효진)의 낡은 구형차와 독고진(차승원)의 신형 외제차 사이의 추격전이 방영됐었다. 세련된 모습의 외제차가 투박하고 낡은 밴을 쫓는 모습이 극중 톱스타인 남자 주인공과 한 물간 여자 연예인의 러브라인을 예고하듯 흥미로웠다는 평가다.

의외를 넘어 신선하기까지 한 여주인공의 낡은 차는 다름 아닌 현대자동차의 구형 싼타모. 싼타모는 1995년 현대차가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미니밴으로 출시 당시 가족, 레저용 차량으로 RV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2002년 LPG전용 모델 출시를 끝으로 단종되었는데, 월간 5천건 이상의 검색량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 있는 단종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중고차사이트 카즈의 최세훈 RV 담당은 “극중 등장한 ‘싼타모’는 내구성이 뛰어난 차로 평이 자자해 구형이지만 인기가 높고, 적은 매물로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반응이 좋다. 특히, 최근 고유가 탓에 저렴하면서도 연비 좋은 차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사업, 운송용 목적의 싼타모 LPG차량이 더 주목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체를 알 수 없었던 구애정의 빈티지 애마인 구형 밴은 이동거리가 길고 주행시간이 많은 연예인에게는 안성맞춤인 차량이었던 것이다. 또한, 한 물간 비호감 연예인으로 등장하는 구애정(공효진)의 녹록하지 않은 연예계 생활을 표현해 주는 장치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반면, 극중에서 남자 주인공인 톱스타 독고진(차승원)은 인피니티의 M37 모델을 탄다. 이는 2011년 신형 모델로 신차가 6,000만원을 호가하며, 중고차 가격도 5,2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최고급 세단이다. 이 밖에도 한의사 윤필주 역의 윤계상과 톱스타 강세리 역의 유인나도 인피니티의 최고급 모델을 타고 등장한다.

이들 사이에서 인간미마저 느껴지는 구형 밴을 타는 여주인공 구애정(공효진). 과연, 구형 밴이 톱스타의 수입세단을 제치고 ‘최고의 경제성’을 뽐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 지, 반가운 싼타모의 등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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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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