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일반인 대상 경차 연비왕 대회 열어

- 실주행 연비에 더 강하다! 쉐보레 스파크

- 대전-부산 209.06km구간 최고 실주행 연비 24.7km/l 달성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은 20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차 쉐보레 스파크의 실제 도로 주행 연비를 확인하고 연비 강자의 위상을 확인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 온라인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13팀이 참가한 이번 연비왕 대회는 대전 엑스포 공원을 출발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 및 시내구간을 포함해 총 209km를 달려 부산 해운대까지 진행됐다.

대회 결과, 1위 팀과 2위 팀이 각각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로 실주행 연비 24.7km/l를 기록하며 쉐보레 스파크의 우수한 실주행 연비를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지난 3월 경차 실주행 연비 측정 방송 프로그램에서 스파크가 19.6km/l(자동변속기)를 기록했던 당시와 같은 측정기기와 방식을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한국지엠 경차 브랜드운영팀 윤희정 부장은 “방송에서 경쟁사 제품보다 우월한 실주행 연비가 보도된 후 스파크의 우수한 실주행 연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며, “고객이 직접 본인의 차를 가지고 참여해 전원 목표 연비를 달성하며 경제성을 확인하는 한편, 연비 운전 습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최고 실주행 연비 1위를 달성하며 300만원 상당의 1년 주유권을 획득한 조인석씨는 “나날이 오르는 기름값 때문에 차량 구입 시 공인 연비가 아닌 실주행 연비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며, “스파크를 운행하며 많은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도 1위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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