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 개미, 51회 ‘독서로 우등생이 되는 비결’ 강연회 개최

뉴스 제공
노벨과개미
2011-05-25 09:20
서울--(뉴스와이어)--노벨과 개미는 2011년 5월 2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원시 지혜샘 도서관에서 ‘독서로 우등생이 되는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51차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서 박광서 강사(현 소설가)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중요시되고, 독서이력관리의 도입으로 독서의 중요성이 점점 커질수록 오히려 엄마의 숙제가 될까봐 무서워하는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독서는 즐거워야 합니다. 먼저 자녀들의 독서습관에 대한 올바른 진단을 통해 독서와 친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교과와 연계한 독서로 수업시간이 즐거워지고, 올바른 독서습관으로 누구나 우등생이 될 수 있습니다”라며 독서에 대한 고민으로 자녀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은 학부모들에게 독서 지도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은 강사가 알려주는 독서지도 팁(Tip)이다.

<우등생 만드는 독서 지도>

1.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1) 자기 독서수준에 맞는 책부터
- 장차 책을 멀리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2) 교과 연계 명작 또는 자기 학년 필독서부터
- 학교에서 공부하는 교과서에 수록되거나 인용되는 책부터 읽으면, 배경지식이 풍부해져서 공부가 즐거워지고 자연이 성적도 올라간다.
(3) 고학년이 될수록 만화, 삽화, 그림이 많은 책은 피한다.
- 학습만화도 일반 만화책이나 다름없다. 독서능력향상의 저해요인이 되고, 게임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4) 즐거운 독서는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 저학년 때에는 무조건 읽는데 부담 없고 재미있는 책부터 읽게 하자.

2.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1) 집중력과 기억력의 산실(産室)-엔도르핀 플러스
① 공부하기 전에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간단한 운동으로 긴장을 이완시켜주며, 즐거운 상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눈으로 보는 듯한 시각적 상상으로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② 자기 암시와 긍정적인 선언
- 자기암시는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효과가 있고 긍정적인 선언은 목표를 달성하고자하는 의지력을 키운다.
③ 두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리듬(카운트) 호홉
(2) 우등생은 공부나 독서 자세가 바르다.
- 바른 독서 또는 공부 자세는 두뇌에 산소공급이 원활해져서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된다.
(3) 우등생은 때때로 머리를 쉬게 한다.
- 간단한 체조와 같은 운동이나 지압 등으로 머리를 맑게 한다.
(4) 느린 바로크 음악이 기억력을 일깨운다.
(5) 자신의 독서습관을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수원 영통구, 초등 4학년생의 어머니)는 “내 아이의 독서습관에 대한 자세와 방법을 진단받음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책을 선택하고 읽게 하면 되는지를 분명히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강연이었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belgaemi.com

연락처

(주)노벨과 개미
홍보담당 이진우
02-2189-602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