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보육시설 최대 10배로 확대…보육교사 들의 일자리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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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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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현재 우리나라 여성의 사회참여도는 매년 증가 하고 있으며, 그 만큼 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의 확충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는 여성의 직업참여도 1순위인 보육교사의 일자리 확충 및 국공립 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지난 17일 통계청과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보육시설은 3만8천21개로 2000년 1만 9천 276개보다 98% 증가했다고 한다. 조사결과는 전국의 모든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이 중 국공립 보육시설은 5.3%에 불과하며, 2000년~2010년 사이 57% 늘어난 데 그쳐 같은 기간의 타 보육시설의 증가율에도 한참 못미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국공립보육시설의 저조한 증가율에 대한 방침이 필요했던 정부는 여성의 사회적 참여증가와 보육료 지원 확대에 따라 보육시설 이용 아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국공립보육시설을 최대 10배까지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국공립보육시설의 취업을 희망자 또한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육시설의 취업에 필수 조건인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률 또한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전문 교육기관인 SD사이버평생교육원(www.cyberuniv.co.kr)의 주남선 팀장은 “이번 정부의 방침은 보육교사의 밝은 전망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육시설 설립을 희망하는 사람들과 사회참여를 준비하는 여성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최대의 관심사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보육교사의 전문성을 부각시킬 보육교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보육교사 자격증 최대규모 교육기관인 SD사이버(www.cyberuniv.co.kr)에서는 보육교사 자격증의 전망이 점차 밝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 취득 희망자가 늘어남에 따라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상담을 도와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이 기회에 한번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현재 2011년 2학기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높은 인지도에 걸맞게 타 기관에 비해 수강생 모집마감이 조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빠른 시일 내에 상담 받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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