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고아라·김수현 모델로 한 익서스 신규 TV 광고 온에어

2011-05-31 09:17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고아라와 김수현을 모델로 한 자사의 콤팩트 카메라 ‘익서스(IXUS)’의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오는 1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Perfect Compact (퍼펙트 콤팩트)’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캐논의 독자적인 이미징 시스템의 집합체인 ‘HS 시스템’에 초점이 맞춰져 제작되었다. 광고는 ‘어둠’과 ‘흔들림’의 두 편으로 구성되어, 어둠과 흔들림에 강한 캐논 익서스 카메라의 장점과 20대의 생활 패턴을 연결시켜 감성적이면서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먼저 ‘어둠’편은 카페나 극장 등 20대 들이 즐겨 찾는 곳이 주로 어두운 장소인 것에 착안했다. 모델들이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껏 사진을 찍는 모습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또렷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캐논 익서스의 장점이 부각된다. 한편 ‘흔들림’편은 변덕과 자유로움을 오가는 20대의 마음을 사진 촬영 시 흔들리는 현상에 비유했다. 이를 통해 캐논 익서스와 함께라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최고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 등장하는 ‘익서스 310 HS’는 캐논의 2011년 신제품으로, 최신 영상처리 프로세서 디직 4(DIGIC 4)에 약 1,210만 화소의 고감도 센서가 더해진 ‘HS 시스템’을 통해 야경 및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최대 개방치 F2.0의 밝은 렌즈와 함께 3.2형 와이드 터치 LCD를 탑재해 보다 직감적인 촬영을 가능케 해주는 고성능 콤팩트카메라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파트 손숙희 차장은 “10대와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배우 중 하나인 고아라와 김수현이 실제로 사진 찍기를 취미로 할 뿐 아니라, 두 모델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캐논 익서스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모델을 통해 캐논 익서스 카메라의 우수한 성능을 더욱 다양한 컨셉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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