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평가원 모의평가 출제 경향 분석(외국어 영역)

서울--(뉴스와이어)--그 동안의 수능 기출문제에 나왔던 유형의 문제들을 거의 빠짐없이 총망라하였다. 듣기·말하기는 2005 수능과 2004. 6. 및 2004. 9. 모의평가 중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유형 위주로 출제되었다. 또한, 읽기·쓰기도 2005 수능과 2004. 6. 및 2004. 9. 모의평가에서 고정적으로 출제되었던 유형을 선별적으로 출제하였다.

전반적으로 2005 수능에 비해 지문의 길이는 약간 짧거나 비슷했지만, 전문적인 과학 용어와 실용 영어, 그리고 시사(신문 사설) 용어들이 자주 출현하여 평소 과학이나 영문 잡지, 영자 신문을 접하지 않은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문제를 푸는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정답의 단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상위권 학생들은 별 무리 없이 문제를 풀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읽기·쓰기는 2005 수능과 2004. 6. 및 2004. 9. 모의평가의 유형을 반영하여 출제하였다.

읽기와 쓰기 영역에서, 어휘(2문항)는 2005 수능과 동일한 문항 수가 출제되었으나, 1문항은 그림을 보면서 해결하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즉, 적절한 어휘를 고르는 문제 유형은 동일했으나, 그림을 제시하여 과학적인 지식과 논리적인 원리를 요구한 통합교과적(과학 지식+그림 이해+독해력)인 유형의 문항이었다.

문법(2문항)은 2005 수능과 비교하여 1문항 줄어들었다. 참고로, 7차 교육 과정은 ‘정확성’을 묻는 교육 목표가 있기 때문에, 문법 문제는 언제든지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전 수능 문제에서는 자주 나오다가 한동안 출제되지 않았던 “속담 추론”의 문제가 출제되었고, 2005 수능에서는 출제되지 않았던 “무관한 문장 고르기”가 출제되었다. 이것은 대표적인 유형은 꾸준히 출제되지만, 가끔은 출제되지 않았던 유형에서도 언제든지 출제될 수 있다는 개연성을 열어 둔 것이다. 따라서, 수험생은 기출 유형의 문제를 빠짐없이 검토해야 완벽한 수능 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유형의 문제는 본문에 5개의 They를 밑줄 치고 그 중에서 다른 것을 가리키는 것을 고르는 문제인데, 이 유형은 기존의 “지칭 추론”의 문제를 약간 변형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처음으로 신문 사설 내용에 대한 의견을 복합 문단(장문) 형태로 출제하였는데, 두 사람의 대립된 의견을 읽고, 핵심 쟁점을 찾아 내는 문제이다. 요즘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인 대학별 논술 시험을 외국어(영어)영역을 통해 응용·반영한 문제로 볼 수 있다.

듣기·말하기는 2005 수능과 2004. 6. 및 2004. 9. 모의평가의 유형을 반영하여 출제하였다.

2005 수능과 비교했을 때, 듣기·말하기 영역의 배점은 동일했으며, 문제 유형은 2005 수능과 2004. 6. 및 2004. 9. 모의평가 중에서 무난했던 유형 위주로 출제되었다. 대화의 길이는 2005 수능과 거의 비슷했는데, 특별히 새롭다고 하는 유형의 문항은 눈에 띄지 않았다. 또한, 2004. 9. 모의평가에서는 다양한 그림과 복잡한 도표나 그래프를 이용한 듣기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번에는 그러한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다.

지칭 추론 문제에서(18번) 본문에 5개의 They를 밑줄 치고 그 중에서 다른 것을 가리키는 것을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일반적으로 밑줄 친 1개의 대명사가 의미하거나 가리키는 것을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번에는 밑줄 친 5개의 대명사 중에서 다른 것을 가리키는 것을 하나 고르는 유형으로 변형하여 출제되었다. 우선, 밑줄 친 지칭 대상을 추론해야 하는데, 글 속에 제시된 여러 정보들을 염두에 두면서 밑줄 친 부분이 가리키는 것을 찾도록 한다. 그런 다음, 그 중 관련성이 없는 지칭어 하나를 고르면 되는 문제이다.

무관한 문장 고르는 문제가(23번) 다시 출제되었다.
이전의 수능에서는 고정적으로 출제되다가 2005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았던 문제였는데, 이번에 다시 출제되어 중요성을 부각시킨 유형이다. 글의 일관적인 흐름에 어긋난 문장을 고르는 유형으로, 글의 통일성을 확인하는 문제이다.

그림을 보면서 (A), (B), (C) 안의 적절한 낱말을 고르는 문제가(28번) 기존 유형을 응용하여 출제되었다.
2005 수능에서 출제된 적절한 어휘를 고르는 문제 유형인데, 그림을 참조하여 풀게끔 한 색다른 유형의 문제였다. 그림을 통해 과학(물리, 지구과학) 지식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영어 어휘를 정확히 구분하고 있는지를 묻는 통합교과적 성격의 문제였다.

신문 사설 내용에 대한 의견을 활용한 장문 문제가(46~48번) 출제되었다.
문제 유형은 매년 고정적으로 출제되었던 복합 문단(장문)이지만, 내용적인 면에서는 학교 설립 여부를 언급한 “신문 사설”에 대한 찬반 의견을 처음으로 출제하였다. 두 사람의 대립된 의견을 읽고, 핵심 쟁점을 찾아 내는 문제로서, 주어진 논제를 두고 수험생들의 합리적 논리와 주장을 펼칠 수 있는 능력을 간접 평가한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인 논술·구술 시험의 한 단면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결국, 수험생들은 앞으로 외국어(영어)영역 대비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논술·구술 대비에 대한 각 분야의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우량 도서와 고전 문학, 일간지 사설들을 꾸준히 읽어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 분석

지문의 길이는 2005 수능에 비해 약간 짧거나 비슷했지만, 전문적인 과학 용어와 실용 영어 어휘, 그리고 다소 부담스러운 과학적, 시사적 용어들이 자주 출현하는 등 다방면의 지식과 전문적 지식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인해 2005 수능보다는 약간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보다는 중하위권 점수대가 다소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앞으로 외국어(영어)영역 대비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폭넓은 지식 습득을 위해서 정치·경제·과학·역사·사회·문화 관련 도서를 꾸준히 읽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새로운 유형의 문항 집중 탐구 분석

▷ 2005. 6. 1. 평가원 모의평가 외국어(영어)영역 28번
그림을 참조하여 (A), (B), (C) 각 네모 안에서 문맥에 맞는 어휘를 고르는 문제인데, 유형은 2005 수능과 동일했으나 그림을 보면서 해결하는 방식은 처음으로 출제된 것이다. 그림을 활용해서 출제되었던 독해 문제로서는, 5개의 그림이 주어지고 그 중에서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가 한번 출제된 적이 있었다.

까다로운 문항 분석

21번 : 문법성 판단을 묻는 문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한 문장만 보고 문법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따지려 하지 말고, 우선 문맥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례로 문법적으로 능동으로 쓰인 문장과 수동으로 쓰인 문장은 전부 그르다고 할 수 없지만, 그 흐름상 수동이 와야 하는지, 능동이 와야 하는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 역시 문장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전체적 흐름으로 그 문장이 알맞게 쓰였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도록 한다.

(A) 「be unlikely to+동사원형(~일 가능성은 없다)」의 공식에 맞춰서, 동사원형 「surprise」가 와야 한다.
(B) 내용상 대부분(most)보다는 최상의(good의 최상급인 best)의 뜻이 와야 한다.
(C) ‘~과 많은 관계가 있다’의 내용이 와야 하므로, 「have much to do with ~」의 구문이 적절하다.

22번 : 21번과 마찬가지로 문법성 판단을 묻는 문제이다.
(A) 사역동사의 일종인 「let」의 구문 형태(let+목적어+원형부정사)를 묻고 있다. 따라서, 목적격보어 자리에 to 없는 원형부정사 「play」가 와야 한다.
(B) 「out」이라는 부사와 함께, 앞에 온 「violence」를 꾸며 줘야 하므로, ‘행위하다(동사)’ 혹은 ‘행위들(명사)’의 뜻을 지닌 「acts」 대신에 과거분사 「acted」가 와야 한다.
(C) 관계대명사 「that」이 이끄는 관계사절의 동사가 있어야 하므로, 현재분사 「demonstrating」이 오면 안 되고, 동사 「demonstrate」가 와야 한다.

28번 : 난이도가 높은 문제로, 그림을 통해 과학 지식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으며, 어휘의 쓰임 또한 정확히 구분하여 암기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이다. 이런 문제의 유형은 영어 단어 중 여러 문장이나 상황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다의어를 사용하여 출제한다. 그러므로 평소 한 단어에 대표적인 뜻 하나만 알고 있기보다는 여러 뜻이 있을 경우를 파악해 두면서 적용시켜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A) 바로 앞 문장에서 강의 속도가 감소한다고 했고, 이후 그것이 미치는 영향을 논하고 있으므로, 속도의 ‘증가(increase)’가 아닌 ‘감소(decrease)’가 적절하다.
(B) 알갱이들은 강수에 의해 ‘지연되는(delayed)’ 것이 아니라 이동되므로 ‘옮겨지는(delivered)’이 와야 한다.
(C) 알맹이들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침전되는 장소가 달라진다는 글의 내용상, 입자의 ‘파괴(destruction)’가 아닌 ‘분산(separation)’이 와야 한다.

32번 : 주제를 고르는 문제는 무엇에 관해 쓴 글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이다. 글의 화제나 중점 내용을 중심으로 주제를 정하는 경우도 있고, 주제문을 통하여 명시적으로 나타내는 경우도 있으며, 글 전체에 숨어 있는 경우도 있다. 요지, 제목 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선택지가 영어나 한글로 제시된다.

이 글은 산업체나 군대 조직이 연구물들은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을 통제 위원회가 규제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정답은 ④번이 된다.

46번 : 복합 문단 문제는 소재나 관점은 다르지만, 공통점을 가진 두 글을 대상으로 하는 문제 유형이다. 전반적인 공통성(핵심 쟁점, 공통 주제, 요지, 제목 등)을 묻는 문제와 세부적인 연관성(빈칸 추론, 상응어구, 공통어구 등)을 묻는 문제가 짝을 이루어 출제된다. 새로운 학교를 설립하는 것에 대한 대립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2006학년도 수능 대비책

▷ 수능의 원칙을 파악하라!
수능 출제의 원칙을 알아야 효과적인 대비가 가능하다. 올해 수능 시험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수험생의 영역별 창의력, 사고력, 표현력을 측정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3(언어, 수리, 외국어) + 1(사탐, 과탐)”을 기본으로 준비해야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사탐·과탐 영역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지는 수능 성적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지난해 11월 수능 시험 결과를 보더라도 출제 경향에 따라 과목별 유·불리가 엇갈린다. 따라서, 수험생 자신의 적성과 흥미, 자신이 진학을 희망하는 모집 단위의 학문적 성격, 학교에서 수업하는 과목을 중심으로 응시 과목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 EBS 수능 강의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마라!
EBS 교재는 출제의 유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므로, 문제 유형 학습이나 확인 학습 부교재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EBS 수능 강의가 100% 출제된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EBS 수능 강의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말고, 학교 수업에 충실하며, 각자의 실력에 맞는 연간 학습 계획을 세우고, 몇 % 부족한 부분을 참고서와 문제집을 통해 보충·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여러 권의 참고서와 문제집을 한 권으로 일원화하라!
수험생은 수능 대비를 위해 여러 권의 참고서와 문제집을 보게 되는데, 각 영역별·교과별로 한 권의 참고서를 선택해 단일화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개념을 파악하거나 문제를 풀 때 항상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한 권의 기본 참고서가 있어야 한다. 다른 교재로 공부하다가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으면, 그 기본 참고서 관련 단원의 여백에 써넣는 방식으로 기본 참고서를 보완해서 완전한 수험서로 만들어 가야 한다. 한 권으로 단일화하는 작업은 “서 말의 구슬”을 체계화시켜 “보배”로 만드는 실과 같은 역할을 한다.

▷ 듣기는 문제를 먼저 읽고, 1-17번까지 집중해서 반복 청취하라!
문제와 보기를 먼저 읽고, 상황과 내용을 연상하면서 듣는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모든 내용을 완벽히 들을 수 없으므로, 문제와 보기를 우선 보고 대화나 담화를 예상한다. 이것이 듣기·말하기 문제의 급소이다. 또한, 테이프를 잘 활용해야 한다. 즉, 1번부터 17번까지 여러 번 들어 보면, 처음에 들리지 않던 단어와 문장이 들리기 시작한다. 이 때도 항상 집중하고 상황을 연상하며 듣도록 노력해야 한다.

▷ 독해는 유형별 공략법을 익혀라!
문제 유형을 7가지로 대별하고, 그에 해당하는 문제 유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1) 글의 전체적인 개요에 대한 문제 유형 : 요지, 제목, 글의 요약 (평균적으로 8-9문제)
(2) 단락의 전개에 대한 문제 유형 : 전후 단락의 내용 추론, 단락 속에 문장 놓기, 무관한 문장 찾기, 문장의 이어질 순서 (평균적으로 4-5문제)
(3) 추론에 대한 문제 유형 : 밑줄 친 단어가 뜻하는 것 찾기, 의미 추론,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것 고르기 (평균적으로 8-10문제)
(4) 감상과 판단에 대한 문제 유형 : 글의 종류, 목적, 분위기, 어조, 심경, 태도 (평균 3문제)
(5) 어휘 문제 유형 : 어휘 문제(평균적으로 1-2문제)
(6) 문법 문제 유형 : 어법 문제(평균적으로 2-3문제)
(7) 세부 내용 파악에 대하 문제 유형 : 내용 일치, 도표나 실용문 (평균적으로 3-4문제)
(8) 장문 : 장문, 복합문단 (평균적으로 6-9문제)
※ 위 유형별 문제에 대한 접근법을 익힌다.

◎ 요지, 주제, 제목 문제
⇒ 1) 반복되는 단어나 내용에 주의해서 주제를 파악한다!
2) 주제가 쉽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 구체적인 예를 통해 거꾸로 그 주제나 일관된 글의 흐름 파악한다!
3) 글쓴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 4개의 보기는 맞겠죠? 그 4개의 내용이 모두 지문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대충 지문을 예상할 수 있다.

◎ 다음 글 바로 앞에 올 수 있는 내용은?
⇒ 첫 문장에 중요 단서가 있다.

▷ 기출 문제를 분석하라!
수능 대비는 기출 문제 점검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능 기출 문제는 “최고의 명품 문제”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작년 수능부터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에 대해서는 기출 문제라도 다시 출제하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기출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면 출제자가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답의 실마리가 어디에 있는지, 정답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예외는 없는지 등에 대해 알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무엇을, 왜, 어떻게, 얼마만큼 공부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는 것이다.

▷ 오답노트를 활용하라!
오답노트, 정리노트, 약점노트를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시험에도 80 : 20의 법칙이 작용한다. 시험 문제의 80%가 핵심 지식 20%로 해결된다는 뜻이다. 이런 원리를 수능 대비 학습에 적용해야 한다. 한 권의 문제집을 2주일에 한 번씩 일곱 번을 반복해서 풀어도 계속 틀리는 문제가 나온다. 그런 문제가 자신의 약점이다.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찾아 내서 가장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 실전모의고사를 풀어라!
1주일에 1회분 정도씩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쌓는 훈련을 한다. 9월 중순부터는 1주일에 2회분 정도씩 횟수를 높인다. 천천히 정독하고 문제 풀고 답 확인하는 공부로는 외국어(영어) 영역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우므로, 실전모의고사를 자주 풀어야 한다.

▷ 모의고사 성적에 연연해 하지 마라!
모의고사의 점수 등락에 연연해 일희일비하면 집중력이 떨어져 실력을 쌓기가 어렵다. 모의고사는 사전에 영역별 점수를 예상해 실전처럼 치르고 실제 점수와 비교 분석하는 실전 연습용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단원별, 문항 유형별 약점 등을 체크하여 보완할 수 있으면 된다. 모의고사 점수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자.


웹사이트: http://www.coryopub.co.kr

연락처

평가연구실 유병화 평가실장 (02) 2233-3311(교: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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