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서비스 희망 가정에 적시 서비스 연계

2011-06-01 11:00
서울--(뉴스와이어)--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등 가정의 보육시설 이용과 초등학교 방과 후 자녀 돌봄에 대한 걱정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번 여성가족부의 발표는 해당 가정들의 걱정거리를 말끔히 해소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에 적시 서비스가 연계(連繫)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아동양육 지원을 위한 정부예산이 지방비를 포함하여 총 625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로 증가한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이는 늘어나는 서비스 수요(需要)를 반영하여 정부지원 “시간제 돌봄”서비스가 전년 월평균 1만 가구에서 올해에는 3만 가구까지 확대되며, 출산 후의 직 시설보육이 적합하지 않은 영아(嬰兒)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종일제 돌봄서비스”지원 대상을 영유아 가구 소득하위 50%이하에서 70%까지 확대한다고 했다.

또한 이용가정과 아이돌보미의 원활한 연계를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된다. 아이돌보미 활동 희망자를 서비스제공기관, 양성교육기관, 광역거점기관에서 홍보·모집하며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에 대해는 우대하여 채용을 한다고 한다.

또한, 지역에 따라 돌보미 파견이 어려운 지역 또는 긴급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하여 “긴급 돌보미”를 상시 배치하고 인근지역 서비스 요청에 돌보미를 파견하는 제도 등으로 탄력적인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하여 서비스 연계(連繫)를 강화한다고 한다.

현재 여성가족부의 보육서비스 확대방안을 통해 보육교사의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확대 및 창출되고 있으며 그 만큼 보육교사의 사회적 입지 또한 넓어지고 있다. 보육교사의 전망은 하루하루 지날수록 밝아지고 있어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희망자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이유인 즉슨 보육교사의 일자리 및 보육교사 업무를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조건으로 내비쳐지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보육교사2급 자격증 취득 전문 교육기관인 SD사이버평생교육원(www.cyberuniv.co.kr)의 주남선 팀장은 “현재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그리고 조손(祖孫)가정 등의 아이보육 여건을 마련해 주기위해 정부는 상당히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번 여성가족부가 내놓은 새로운 대책은 아이보육의 부담감을 갖고 있던 여러 가정들에게는 새로운 빛이 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보육교사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작용하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2011년 2학기 수강생 모집을 진행중인 SD사이버평생교육원(www.cyberuniv.co.kr)에서는 보육교사 자격증의 전망이 점차 밝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취득 희망자가 늘어남에 따라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상담을 무상으로 도와주고 있으니 취득을 희망한다면 이 기회에 한번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문의:에스디사이버평생교육원(www.cyberuniv.co.kr / 02-499-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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