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이내 신형 중고차 전문가 ‘네모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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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앤씨
2011-06-08 11:57
서울--(뉴스와이어)--중고차 시장이 점차 세분화, 전문화 되고 있다. 출시 3년 이내의 신모델 전문 중고차사이트가 등장한 것. 지난 달 999만원이하 저가형 중고차 ‘누리카’를 선보인 중고차 전문기업 DCNC의 두번째 프로젝트 ‘네모카(The newest model car)’가 그 주인공이다. 이름처럼 당해 기준 3년을 넘기지 않은 신형 모델만을 취급해, 올 해는 2008년부터 2011년에 등록된 신차급 중고차만을 판매한다.

지난 2009년경 중고차 업계에 신조어로 등장한 ‘신차급 중고차’는 기본적으로 새 차 같은 외관과 짧은 주행거리, 최근 연식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사고이력이 없는 중고차가 대부분이고 가격은 새 차보다 최대 25%까지 저렴해 신차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상황.

현대 ‘YF쏘나타’와 기아 ’K5’, ‘스포티지R’과 같이 대기기간이 발생하는 인기신차의 경우 구입 당일 인도받을 수 있는 ‘신차급중고차’의 장점은 더욱 크게 작용한다. 중고차 가격이 신차를 역전하는 경우도 이 같은 프리미엄 때문. 게다가 신차보다 저렴한 등록비용과 자동차세금 역시 신차급중고차만의 메리트다.

네모카는 직영차량에 한해 매입 후 7일간 독점 특가에 판매한다. 직영차량은 네모카가 직접 매입하여 판매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허위매물에 대한 우려 없이 중고차 시장에 갓 등장한 차량을 동급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전국적으로 신차급 전문판매자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매물을 확보해 신형 모델의 중고차를 비교선택 할 수 있다.

구입 뿐 아니라 최근 연식의 내차 판매도 할 수 있다. 얼어붙은 경기와 높은 유가로 차량 처분을 고려했지만, 높은 가격과 빠른 감가속도로 인해 빠른 판매가 어려웠던 신차급중고차 보유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네모카 박혜진 대표는 “최근 중고차소비자 선호도는 점차 짧은 연식의 차량들이 강세를 보이는 추세다. 상반기 거래중인 중고차의 40%가량을 차지하는 신차급중고차를 전문으로 판매하여, 고객의 니즈에 한발 먼저 다가가는 선두주자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디씨앤씨 개요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마켓을 제시하는 중고차 전문기업 'DCNC'입니다. 999만원이하 저가형중고차인 '누리카'와 3년이내 최신형중고차인 '네모카'를 런칭하였으며, 직영차량을 운영하여 보다 경제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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