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앓는 중고차 시장…허위매물 ‘극성’
-카즈, 지난 5월부터 청정 중고차 제도 제공
이 때문에 딜러회원의 차량을 광고하는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등 허위매물 근절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SK엔카’는 딜러회원이 차량을 등록하는 단계에서 보험개발원과 연계된 실제차량 매칭 시스템을 거친다. 또한 자사의 전문 차량 평가사에 진단을 완료한 직영차량을 판매함으로써 실매물 확인 뿐만 아니라 차량의 성능 보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로 잘 알려진 ‘보배드림’의 경우 실매물과 미확인 매물을 구분하여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판매자로부터 자동차등록증, 사원증 등의 서류를 확인한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로 실매물 임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차량에 대한 신뢰도를 보장한다.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업계 최초 가격 제한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는 ‘카즈’는 지난 5월부터 청정 중고차 제도를 제공했다. 성능점검표, 사고이력조회내역, 판매자 사원증을 사이트 이용자 전체에 무료 공개하여 매물의 신뢰도를 높인다. 서비스제공 한달 만에 등록대수 500대를 돌파하며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최근 중고차 시장에 불어 닥친 찬바람의 원인이 연초부터 이어진 고유가도 크지만 일부 사이트들의 허위매물 운영방식이 더 문제라는 지적이다. 법적 제재가 없는 상황에서 미꾸라지 같은 일부 사이트들로 인해 업계 전체가 좌초되는 것은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국내 중고차사이트 대부분이 딜러 회원제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신뢰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프로세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앞서가는 업체들의 실매물 보증 시스템들을 기반으로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가 하루빨리 회복되어야 할 것이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연락처
카즈 홍보팀
02-2168-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