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혁신적인 디지털 케이블 튜너 디자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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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코리아
2011-06-21 08:5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유, 무선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은 새로운 40nm 하이브리드 IP 케이블 셋톱박스(STB)와 DOCSIS 3.0 게이트웨이 SoC 솔루션 3종에 통합된 1GHz 풀 밴드 캡쳐 디지털 튜닝 기술을 오늘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기술은 현재의 케이블 시스템을 IP 기반의 영상 플랫폼으로 변환시킬 때 오퍼레이터들이 필요로 하는 케이블 튜너 밀도 및 성능을 제공한다.

브로드컴이 새롭게 선보이는 풀 밴드 캡쳐 기술은 전력 및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높은 확장성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또한, 케이블 튜너 디자인을 단순화 시키면서 DOCSIS 3.0 케이블 게이트웨이 및 하이브리드 IP 케이블 셋톱박스의 도입까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 하이브리드 IP 케이블 셋톱박스는 추가 영상 스트리밍 및 IP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며, 시장조사 기관 인스타트(In-Stat)에 따라 2014년까지 40%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브로드컴의 풀 밴드 캡쳐 기술은 1GHz 다운스트림 스펙트럼 전체를 직접 디지털화 시키면서 하나의 풀 밴드 캡쳐 디지털 튜너로 다량의 튜너를 대체한다. 다음은 브로드컴 풀 밴드 캡쳐 기술의 특징들이다.

- 디지털 튜닝: 새롭게 향상된 신호 처리 기술로 오퍼레이터들이 가장 까다롭게 요구하는 성능조건을 만족시킨다.
- 대역폭 도입의 유연성: 그 어떠한 복조기도 광대역 “차단” 튜너 제한을 없애고 모든 주파수에 맞출 수 있다.
- 전력 소비 절감: 새로운 튜너 아키텍처로 50% 이상 절감한다.
- 보다 빠른 채널 변경: 풀 밴드 캡쳐은 FastRTV™ 채널 변경 기술과 함께 주파수에 상관없이 채널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
- 시스템 비용 절감: 기존의 최대 9개 케이블 튜너를 하나의 풀 밴드 캡쳐 디지털 튜너로 대체함으로써 필요한 만큼의 복조기를 지원하는 동시에 부품 수를 확연하게 줄여준다.
- 브로드컴의 40nm 8-QAM BCM3128, 4-QAM BCM3124 케이블 멀티 송수신기 SoC, 400Mbps BCM3383 유로/DOCSIS 3.0 케이블 게이트웨이 SoC는 풀 밴드 캡쳐 기술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완전한 통합 솔루션이다.

브로드컴의 광대역 통신 그룹 수석 부사장 겸 본부장인 댄 마로타(Dan Marotta)는 “케이블 TV의 차기 첨단분야를 이끄는 브로드컴은 획기적인 튜너 디자인으로 현재 케이블 플랫폼을 하이브리드 IP 기반 솔루션으로 전환하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시킨다. 이는 IP 콘텐츠와 서비스가 가정은 물론 연결 기기들을 넘나들며 전달 및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road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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