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프렌치식 브런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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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호텔
2011-06-22 09:26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www.seoul.intercontinental.com)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말(토요일 및 일요일)과 공휴일에 한해 11시부터 14시 30분까지 현대적인 도심과 봉은사의 아름다운 전통을 감상 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프랑스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 주말 프렌치식 브런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번에 선보이는 브런치는 불어로 ‘높은’ 또는 ‘고급’이라는 뜻을 지닌 ‘Haut’ 에서 영감을 받아, 최상의 식자재를 이용해 호텔 최고층에서 최고급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라는 컨셉이다. 니콜라스 드 비시(Visch) 셰프는, ‘캐비어, 송로버섯, 푸아그라 등의 세계 3대 진미부터, 바닷가재, 홍어, 농어 등 다른 곳에서 쉽게 맛 볼 수 없었던 프랑스 스타일의 음식들이 준비가 된다고 강조 했다.

특히 이 번에 선보이는 브런치에서는 매 주 마다 바뀌는 3가지 메인 메뉴를 셰프가 직접 테이블까지 서빙을 해 주며 음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주는 것이 포인트다. 고객 한 분 한 분께 정성이 깃듯 음식뿐 아니라, 음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보다 더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이다.

메인 메뉴는 4개월 마다 새롭게 바뀌며, 이 번 시즌에 준비 되는 메인 메뉴로는 달팽이 그라탕, 트러플을 넣어 12시간 동안 저온에서 조리한 돼지고기 삼겹살, 저온에서 조리한 송아지 등심 요리와 무슬린을 곁들인 호주산 쇠고기 안심과 왕새우 구이 등 현대적으로 해석한 프렌치 퀴진 요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18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와인 셀러 안에 푸아그라 테린, 홍어와 게살 카나페, 연어 타르타르, 사워 크림과 캐비어를 곁들인 감자 블리니 등 13 종류의 차가운 음식이 뷔페로 준비되며, 이는 온도에 민감한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고객에게 선보이려는 작은 배려이다.

또한 매주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의 수프요리와 웰컴 음료는 오는 이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 해 줄 것이다. 또한 타르트, 크림 브릴리, 마블 믹스 아이스크림 등 약 12가지의 디저트가 뷔페로 준비되어, 주말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아주 즐거운 미각 여행이 될 것 이다.

마지막으로, 브런치 오픈을 기념해 7월 한달 동안 모든 사람들에게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달콤한 디저트의 결정체인 에클레르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 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 브런치는 식사만 했을 경우에는 7만원, 샴페인 한잔을 곁들였을 경우에는 7만 5천원이며 여기서 2만 5천원만 추가하면 무제한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세금 봉사료 별도) 어린이 메뉴는 3만원에 따로 준비 되며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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